반 고흐, 영혼의 편지 1~2 세트 - 전2권 (스페셜 에디션) - 고흐의 시선과 열정을 담다 반 고흐, 영혼의 편지
빈센트 반 고흐 지음, 신성림.박은영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11월
평점 :
절판


하드커버라 액자 느낌이 도드라져서 예쁜데..다른 분 후기처럼 읽을 때는 엄청 불편하다ㅠㅠ 근데 예뻐..근데 불편해.. 이게 반복이다ㅋㅋ하필 손가락 위치라서 더 그렇다.
근데 진짜 예쁜 표지이다. 또 세로 커버?도 그냥 깔끔하고 각잡혀 있어서 책꾸?ㅎㅎ책장 꾸미기로도 넘 좋다.
내용은 편지글로 이뤄져 있고 그림은 작은 것도 많아서 작품 감상을 위해서라면 이 책은 조금 안 맞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고흐라는 인물을 조금 더 알 수 있을 것이고 문체 자체의 특징 상 이 속에 들어가는 느낌이 많이 든다. 나도 아직 조금밖에 안 읽었지만 편지글 형식의 책은 처음이라 조금 어색한데 중간중간 설명 비슷한 것도 들어있어서 천천히 보기 좋다. 다만 내 기준 내부 종이의 평량이 조금 아쉽다. 얇아서 찢어질 건만 같다
결론은 고흐 좋아하면 소장 가치 충분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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