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이기호 지음 / 문학동네 / 2006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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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블랙코미디로 가득 차 있는 소설집이다. 쉽게 잘 읽힌다. 어느 주말 심심하던 차에 시간을 때우고자 무심코 텔레비전을 켜고 생각없이 볼 거라면, 그러는 대신에 이 책을 들추어 보는 것이 어떤가 한다. 독특한 소재를 사용하여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어제 출간된 것처럼 세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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