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속의 장미 - 그리스도를 따르는 완덕의 길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지음, 강대인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많은 위로가 되는 책이다. 마치 영적인 부모님이 나에게 차분히 타이르기도 하고 단호하게 선언하기도 하고 부드럽게 안아주는 것 같기도 하다. 이 책을 보고 남편이 가진 ‘프란치스코 드 살, 우정의 성인’이라는 책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내고는 발굴해냈다. 성인의 일대기를 그린 이 책도 읽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