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아직 사랑이 남아 있다면 - 오래 보자, 이 말이 왜 이리 좋을까
박여름 지음 / 채륜서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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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어디에나 있다고 생각한다.
그 모든 사랑 가운데 놓여있는 나를 위로하는 책이 아닐까.

사랑에 아파하는 이유는 아직 마음에 사랑이 남아있기에, 다정함이 여전히 스며있기에 그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마음을 위로하는 마음도 결국엔 사랑의 마음이다. 그 마음을 담아 모든 아파하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소중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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