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 숫자 공부 어떻게 시작하세요?
이젠 숫자도 한글도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시절은 라떼 시절인 거 같아요.
요즘 대세는 아이와 놀이로 공부하기 인거 같아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요즘 대세에 딱 맞는 책인 거 같아요.
개미핥기를 구하는 딱 1가지 방법입니다.
수학 첫걸음 그림책 / 수의 크기를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저희 30개월 딸아이는 말은 하나, 둘,.... 열이라고 하지만 막상 물건을 셀 때는 5까지만 알더라고요. 저희 딸에게 다섯은 세상 통틀어 젤 큰 수예요. 제가 좀 극성 엄마이거든요. 숫자를 안다는 건 흥미가 있다는 거 그럼 알려줘야지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때부터 고민을 했죠. 어떻게 하면 숫자를 제대로 알려줄 수 있을까? 이 흥미를 어떻게 유지해 줄 수 있을까? 3살 아이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거 아닌가요?ㅎㅎ
전 이 책을 보는 순간 바로 이 책이다 했어요. 수 놀이를 해야지 생각했어요.
그럼 이제 책을 자세히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