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주인공 요나스도 저희 딸아이처럼 아기변기 훈련을 하나봐요. 바지에 쉬해도 괜찮아 누구나 실수할 때가 있어 라고 아이에게 용기를 주네요. 아기 변기 앞에 원숭이 인형 핑이 있네요. 아기변기에 앉은 요나스를 응원하나봐요. 저희도 딸아이가 좋아하는 곰 포비 인형을 변기 앞에 두어야되겠어요. 요나스의 누나 마리는 아이변기를 졸업하고 어른변기에 어린이 커버를 사용해서 이용하네요. 다 단계가 있나봐요. 이제 겨우 아이변기를 성공한 딸아이에게 어른변기에 커버를 사용하자고 했으니, 제가 너무 성급한 행동이었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