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와 꿀벌 춤추는 카멜레온 113
랜디 세실 글.그림, 강형복 옮김 / 키즈엠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우리는 모두 날개가 하나밖에 없는 천사들이에요.

서로를 보듬어 안을 때, 우리는 하늘 높이 날 수 있답니다.

-  루치아노 데 크레센초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부영 A Hole in the Bottom of the Sea (Paperback + Hybrid CD)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599
Barefoot Books / 2013년 9월
평점 :
품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까만 토끼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필리파 레더스 지음, 최지현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토끼띠인 아이에게 선물해주고 싶었던 책이에요^.~

작지만 귀여운 토끼가 제 아이와 같아 읽어주고 싶었던 책이에요~~

그러나,, 아이는 책표지에만 관심있고,, 책을 넘길 생각을 안하는 거에요~~~

그렇게 몇일이 갔어요~.~;;

이렇게 독서대에 [까만 토끼] 책을 두었어요..

지나가면서 책 페이지 넘기네요~~~

책 페이지 넘기면 책 내용을 요약해서 아이에게 이야기해주었어요~~

 

 

햇살이 눈부시게 화창한 아침,, 토끼는 굴 밖으로 나왔다가 커다랗고 까만 토끼를 보고 깜짝 놀랍니다.. 

그런데 까만 토끼는 자꾸만 토끼를 따라와요...

토끼는 숨어도 보고, 용기를 내어 따라오지 말라고 소리도 쳐 보지만 아무 소용이 없어요.. 까만 토끼는 왜 자꾸 따라오는 걸까? 

까만 토끼의 정체는 바로 토끼의 ""그림자!"" 

그림자를 까만 토끼로 표현되고,, 

작고 귀여운 토끼에게 그저 무서움의 대상이였던 까만 토끼가 잡아먹힐 위기에 놓힌 토끼를 구해주게 됩니다.. 

이렇게해서 작고 귀여운 토끼와 까만토끼는 사이좋은 친구가 됩니다~~ 

마지막 페이지의 두 토끼가 손잡고 가는 장면이 어찌나 귀여운지요~~~



아빠가 옆에서 아이와 함께 책읽기를 해줘요~~~

까만 토끼와 하얀 토끼 찾기놀이를 했어요~~



 아이와 놀이터에 가는 길에 그림자가 어김없이 비칠때면,, 아이와 손잡으며 이야기해줍니다^~^

"까만 엄마와 까만 시현이가 있네^~^ 같이 손잡고 사이좋게 걷자~!!"라고 말해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가 먹어 줄게 줄게
후쿠베 아키히로 글, 오노 코헤이 그림, 사과나무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책제목 : 내가 먹어 줄게

글 : 후쿠베 아키히로 그림 : 오노 코헤이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줄 재미있고 개성 넘치는 이야기라고 해서 아이와 함께 책읽기를 했습니다..

그러나,,이 책... 제가 생각한 것과는 너무나도 다릅니다..

일단 내용을 살펴볼까요??

 

로이는 이것저것 가리는 음식이 많은 아이입니다..

그런 로이 앞에 어느 날 로이 작은 로이가 나타납니다..

작은 로이는 진짜 로이가 싫어하는 건 무엇이든 먹어주겠다고 하네요..

당근 싫어! 피망 싫어! 버섯 싫어!”

로이는 먹기 싫은 음식을 먹어줄 친구가 생겨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조금만 먹기 싫어도 작은 로이에게 주어 버리지요..

작은 로이 덕분에 엄마에게 칭찬도 받습니다..

편식하지 않고 잘 먹는다고 말이지요..

 그런데 로이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집니다..

어라, 작은 로이가…… 엄청 커져버렸네?’

작은 로이는 음식을 골고루 먹은 덕분에 쑥쑥 자라났습니다..

급기야 진짜 로이보다 커져버렸지요..진짜 로이는 자기보다 더 커져버린 작은 로이가 싫습니다..

로이, 싫어!”

. 싫어하는 건 뭐든 먹어주기로 했는데, 이제는 로이가 싫단 말이지?

책에서보면,, 대문자 "R" 빨간색 티셔츠를 입은 로이가 원래의 주인공이나,,

소문자 "r" 파란색 티셔츠를 입은 로이가 진짜 로이를 행세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아래 두장면이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네요..

로이가 꾸는 꿈이라고해도 좀 그런데,,

책 속 그림이나 그에 대한 글이 저에게는 충격이였습니다..

아이와 읽으면서 어찌나 놀랬던지요..

문화적 충격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이책을 아이와 어떻게 함께 할까?!! 무척 고민했습니다..

아이의 식습관을 개선시켜줄 책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마지막 부분들을 제외하고는,, 그림이 충격적이지 않는데말입니다..



책 첫 페이지와 마지막 페이지에는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싫어하는 음식들이 나옵니다..

어쩌면,,아이들은 야채를 편식하는 것이 당연할 수도 있다고 송파구 보건지소 영양사님의 말이 떠오릅니다..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쓴맛을 더 잘 느껴,,야채의 고유한 쓴 맛을 잘 느낄 수도 있는 것이라고요..

이렇게 알고나면,,아이를 이해하는데 더 수월한 경향이 있어요..



야채인지를 위해 이렇게 아이에게 그림속의 가지와 실제의 가지를 보여주면서 일대일 대응해보았답니다..

야채를 잘 먹지 않는 아이에게 다양한 레시피로 아이에게 친숙함을 느끼게 해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제 아이도 가지를 볶아서 주었더니 먹지 않길래,, ' 가지를 싫어하나보다..'했거든요..

나중에는 혹시 몰라,,가지를 찐다음에 무쳐주었더니,, 잘먹었어요..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니,,다양한 레시피로 시도해보는게 좋을 것이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삼사라 이야기 - 다시 태어난 개
헬렌 마노스 글, 줄리 비바스 그림, 김선희 옮김 / 담앤북스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삼사라는 개의 모습으로 여러 생을 살았습니다. 어떤 생은 꽤 길었고, 어떤 생은 고작 며칠뿐이었지요.
삼사라는 그런 생을 하나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기억 너머 나지막한 소리가 지나쳐 갈 때면 문득 당황스럽기도 했지요.
다시, 또 다시 돌아오는 것, 그것이 세상의 이치랍니다.

삼사라는 다가오는 대로 생을 살아가면서 그러다 마침내 가장 중요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삼사라는 거리의 개로 태어난 적도 있습니다.

삼사라는 다음 생을 짐승 가죽과 기름 냄새가 나는 폭주족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삼사라는 냄새 탐지견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삼사라는 아주 작고도 몹시 병약하게 태어났습니다.

삼사라는 다시 돌아와 거리의 광대와 함께 살았습니다.

삼사라는 춥고도 험준한 산의 구조견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삼사라는 빛의 터널을 뚫고 다음 생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아이에게 책을 보여주기전,,제가 먼저 읽어봅니다~~

한글책이여도 바로 읽으면 서투른 점이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와 함께 스킨쉽리딩을 하는지라,,

제 감정전달이 잘되기 위해서도 있어요~~


 

이렇게 아이와 함께 스킨쉽리딩을 하고나면,,

혼자 이렇게 그림에 몰두해서 혼자 보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뒤늦게 담아봅니다..

 

불교 윤회사상이 담긴 [다시 태어난 개 삼사리 이야기]입니다..

불교 교리 가운데 하나로서,, 중생이 죽은 뒤 그 업에 따라서 다시 태어난다고 합니다..

아무 의미없이 살아온 삼사라는 계속해서 다시 태어나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다 어느 생, 삼사라는 그 소년의 눈이 되어주면서 사랑이 무엇인지 베푸는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행복감으로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밤이면 소년과 함께 한 이불 속에서 꼭 껴안고 잠을 잤습니다..

이전 생들과는 무척 달랐습니다. 삼사라는 그 소년의 눈이 되어주면서 사랑이 무엇인지 베푸는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어느 날 삼사라는 소년의 품에 안겨 생을 마감합니다. 그리고 …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삼사라는 ‘윤회’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항상 마지막이 핵심내용인거 같아요..

다양한 삶을 살았던만큼 그 각 삶마다 삼사라의 표정도 다양합니다..

아이와 함께 그림보면서 감정표현도 해봅니다.

그림이 수채물감을 사용해서그런지,,그림이 더 서정적이라 느껴지나봅니다..

아이도 보는 눈이 있어 책표지에서의 삼사라의 모습을 가장 좋아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