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 BOOn 2호 - 2014년
RHK일본문화콘텐츠연구소 편집부 엮음 / RHK일본문화콘텐츠연구소(월간지)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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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콘텐츠 에 대해서 잡지가 나왔다길래 흥미 있게 창간호를 따악....

 

받았는데...... 1월호인데...

 

이걸 받기 전에 삼성 그룹교육 들어 가고....

 

중공업에 배치 되서 교육 받고 하다 보니....

 

이제서야 다 읽고 그 리뷰를 해 봅니다...

 

무슨 1월 잡지는 3월말에 감상허다니 ㅋㅋ

 

 

주로 일본문학, 드라마, 애니메이션, 영화등을 소개하거나 그에 따른 평론을 작품 또는 작가에 초점을 두고

 

내용을 채워놧는데...

 

주로 채워진 내용이 소설이라서 맘에 들었던 잡지.

 

일본 문화에 대해 잡지 같은대에 기고 되는 내용을 보면

 

 주로 애니메이션, 영화등의 영상매체에 집중 된 면이 없지 않았는데..

 

 

다자이 오사무, 히가시노 게이고 등등 여러 사람들의 기고.

 

일반적인 독자 가아닌 문화라는 것에 대해 고찰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읽었던 책들에 대해

 

색다른 느낌을 주었다.

 

일반 블로그 같은데의 리뷰같은 경우는 옥석을 가르는데 있어서 양이 너무 많아

 

좋은 리뷰를 찾기 어려운데에 반해

 

 일본 소설들에 대해 써내려간 이야기들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또한 영화, 애니메이션.. 그리고 드라마..

 

창간호서 한자와 나오키 추천해서 봣는데....

 

완전... 10화짜리 인데.. 쉬지 않고 정주행 해서 본 !!!!!

 

 

 일본 문화에 대해 다양한 것을 맛본 이들이라면 이제는 깊은 맛을 보기 위해 읽기를 권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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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르포르타주 - 이황 기자의 공항 취재 40년
이황 지음 / 북퀘스트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개인적으로 이용한 국내의 공항은 김포,사천, 인천 공항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공항에 가면 언제나 설레인다.

일단 비행기라는 탈것 그 자체에 흥분 하고.. (하늘이라니 하늘이라니)

또한 김포나 인천에서 비행기를 타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 해외로 나간다는 것을 의미 하기 때문에 설레였었다.

그러게 나를 설레이게 하는 장소 공항.

국내 공항에 얽힌 사연들을 공항기자의 시선으로 풀어 나가는 이야기

[ 공항 르포르타주 ].



공항은 그 나라의 출구이자 입구이다.

항구가 물류의 출입구라면 공항은 국민들과 주요 인사들이 오가는

출입구인 셈이다.

 

대한민국 초창기 정치가 불안정하던 시절에는 정계인사의 망명의 장소로서

또는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자

또는비리에 연루된 인물의 도망을 막는 최후의 보루로서의 장소였던

정치적으로 아주 중요했던 장소에 얽힌 사연들을 보면서 ..

정말 한국현대사 이야기라는 타이틀과 진한 연관관계가 있음이 느껴졋다.

공항의 시선으로 본 사건들과 그냥 단순 기사로 봣던 것과의

차이점을 보니색다른 느낌을 받았다.


공항에 관련된 내용중에서 개인적으로 흥미깊게 읽엇던 내용은

세관마약 수사에 관한 이야기였다.

초창기 보안이 허접한 공항이다 보니 마약 밀반입에 노출되어있었고 ...

막으려 노력하면서 우여곡절속에서

거대 마약 밀매상을 잡은 이야기 까지... ...

영화까지는 아니더라도 특집 드라마로 찍어도 될듯한

 리얼하면서 긴장감 넘쳣던 사연은

웃지만은 못하지만 웃음이 나오는 이야기였다.

한국최초의 스튜디어스는 누구

우리나라 최초의 스튜러디스는 누구일까. 그녀를 마지막으로

취재한 것은 198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녀이 이름은 바로

조민자. 24세인 1953년 10월 대한민국항공사(KNA)가 처음으

로 모집한 스튜어디스에 합격하면서 '대한민국최초의 스튜어디

스'라는 영예로운 호칭으 얻게 됐다. 물론 당시에 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그녀 외에도 2명이 더 있었다. 하지만 나머지 2명은 사무

직으로 발령이 나면서 그녀만이 홀로 스튜어디스가 된것이다. 타

고난 미모에 165cm의 늘씬한 키, 뛰어난 영어실력을 갖췄던 그

녀는 스튜어디스라는 직업을 무척선망했다고 한다. 하지만 실

제 그녀가 일을하기 시작하자 스튜어디스라는 직업이 결코 만만

한일이 아니라는 사실으 체감했다고 한다. 특히 일을 처음 시작

할 때부터가 고역이었다. '유사시 생명을 잃어도 이의가 없다'는

부모님의 승낙서를 얻어내기까지 완고한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

쳤고 처녀가 집을 떠나 지내야 하는 생활을 가족들에게 이해시

키느라 무던히 애를 먹었기 떄무이다. 일을가르쳐 줄 선배도 없어

미군 군의관에게 응급처치법만 배운 뒤 비행기에 탄 것은 물론이

고 요즘처럼 예쁜 유니폼도 없어 자신이 직접 사서입은 양장 차

림으로 일을 했다. 승객서비스도 혼자서 해야만 했던 시절에 스

튜어디스의 일은 더없이고된 직업이었다고 한다. 당시에는 정기

노선도 없어서 대절비행 명목므로 좌석 48석의 코니기를 타고

처음 우리영공을 벗어날 때는 몸이 떨려 안내 방송도 제대로 하

지 못했다고 한다.

.....

..... 중략.....

......

특히 5.16 군사 쿠데타뒤에 첫 방미길에 오른 박정희 대통령의

기내서비스를 도맡았던 것도 그녀였다.

.....

.... 생략....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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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부탁해
곤도 후미에 지음, 신유희 옮김 / 북스토리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행복해지고 싶은데

왜 그렇게 안되는거야!

궁상녀 구리코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

... ...

고생고생해서 드디어 정규직이 되나했더니 갑자기 해고!

마음에 있는 남자는 예쁜'아는여자'를 소개시켜주고!

전공을 살려 취직하려고 해도 맞는 일은 없고!!

- 표지 뒷면 소개글 중에서-

드디어 취업이라는 단어가 눈앞에 다가오는 대학3년생.

매일같이 떠오르는 생각은 후회 뿐이다.

왜 좀더 놀지 못했을까, 왜 학점을 이거 밖에.. 왜 영어는 안한거지.. ㅠㅠ , 여행도 많이 가고 싶엇는데 ....

앞으로 반년 정도면 입사지원서를 써야 되는 입장에서

스펙이나 마음가짐 모두 준비된 것이 없다는 것이 느껴진다.

그리고 아마 이 감정은 나 말고도 다수의 대학생들이 생각하리라.......믿는다..

아니... 제발.. 다들 준비 안되어있기를.....

이번에 읽은 곤도 후미에의 [청춘을 부탁해]..

제목만 보면. 계몽서 같은 느낌이 나지만 엄연한 소설책.. ㅇㅅㅇ.

주인곤 나나세 구미코는.. 계약직 .. 일명 비 정규직으로 졸업후 일하다가

정규직으로 전환되자마자 뭔가에 휩쓸려서 짤려버리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한다.

게다가 좋아 하는 남자는 아직 사귄다고 고백하지도 않고 친하게만 지내는데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나 있어... 마음은 심숭생숭..

짤리고 방황하던 구리코는 예전에 어떻게 알게된 할아 버지 아카사카를 만나게 되는데.

이 소설에서의 아카사카는 우리가 흔히들 말하는 멘토 이다.

고민의 핵심을 짚어서 고민과 마주보게 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사소할지도 모르는 고민과 답을 알고 있지만 그 답을 보지 못하는 청춘들에게 필요한 것은

이러한 멘토 인거 같다.

길을 깔아주는 것이 아닌.... 뒤에서 밀어 주는 것이 아닌....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바라볼 수 있게 하고 생각 할수 있게 하는 서포터로서의 멘토.

책을 읽으면서 아 . 나도 이런 멘토가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뭉실. ㅇㅅㅇ.

아카사카가 웃었다.

"배운 건 어디든 써먹을 때가 있기 마련이야. 지

금은 아니어도 언젠가 어딘가에서든 말이지."

구리코는 놀라 눈을 동그랗게 떳다.

그렇게 단정지어 말하는 것이 의아했다.

"하지만 이제는 의상 디자인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 ... . 앞으로 다시 그런 일에 종사할 수도 업을것

같고요."

" 그야 모르지. 게다가, 비록 그 분야에서 일하지 않더라

뭔가 다른 곳에서 유용하게 쓰일 데가 있을거야. 배워

서 쓸모 없는건 없어. 쓸모가 없었다면 그건 스스로 유용

하게 쓰려는 마음이 없었기 때문이지."

가슴이 살짝 욱신거렸다. 동시에 아카사카가 단지 귀에

단 말만 하는 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다면 ... ... 지금부터라도 제가 배운것을 살리고 싶

으면 살릴 수 있을까요?"

아카사카는 힘 있게 고개를 끄덕였다.

" 물론이지. 나나세 양은 아직 젊잖아."

어떻게, 라는 질문은 꿀꺽 삼켰다. 그것은 구리코 스스

로 찾아내야 했다.

" 부모님에게 미안해 할 필요도 없어. 자네 부모님은 자

네가 사회에 나가 일할 수 있도록 그 학비를 대주신 것일

게야. 그렇다면 직종과는 상관없이 일해서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를 찾아내는 것이 가장 큰 보담이 아니겠나."

- 본문 중에서-

이와 비슷한 말을 예전에 일본 드라마에서 본거 같다.

공부라는 것은 너희에게 무수히 열려있는 길중 어떤것이 자신에게 맞는 길인지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이 말을 예전의 재수를 결심하기 이전, 처음 대학을 가기 이전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안하고 놀고 있던 나에게 그리고 지금 이제 막 수능을 시작하는 고딩 들에게... .. 알려 주고 싶다.

의외로 시나리오가 튼튼한게.. 이 이야기는 구리코의 취업이야기와 연애얘기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더 말하면 네타가 되니.. 아카사카와 엮어지는 이야기 를 가로지르는 복선을 찾아 읽어 보는 것

또한 계몽서가 아닌 소설로서 청춘을 돌아 보는 재미일 것이다.

P.S.

" 언제까지 있을 수 있는데?"

" 내일 저녘에는 돌아가야...... . "

그말에 구리코는 조금 웃었다.

" 1박 2일이네."

"오며 가며 비행기 안에서 1박씩 하니깐. 도합 3박2일이지."

- 본문 중에서-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거 아니였구나... 작가도 이런 방식으로 날짜는 센다는거에 큰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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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를 으깨며 노리코 3부작
다나베 세이코 지음, 김경인 옮김 / 북스토리 / 2012년 1월
평점 :
절판


다른 작품은 아는게 없지만 아주 예전에 읽었던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의 작가 다나베 세이코.

 

너무 오래 되서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훈훈 햇다는  느낌이 기억에 남아 보게 되었다..

 

 인생은 솔플... 이라는 말이 생각 날 정도로 책 첫 장부터 솔로를 즐기고 있는 노리코.

예전에 대기업후계자 고랑 결혼을 햇다가 이혼을 한 후 노리코는 혼자로서의 자신을 즐긴다. 

 결혼 생활이 불행 했던것은 아니지만,... 답답함을 느껴

결혼 생활을 감옥이라 부르고 자신을 탈옥수라 칭하며 감옥에 있었던 동안 연락. 없었던 친구들과의 우정을 만끽 하거나

그 자유, 여유를 즐기면서 이야기는 진행이 된다.

 

 읽으면서 맘에 들었던 점이... 주인공 노리코의 성격과 주위 반응이 맘에 들었다.

 

 한국 소설 같으면 일하는 이혼 여성에 대한 주위 시선이 불편하고

 

주인공 스스로도 일적으로는 만족하지만 뭔가 정에 목말라 하는 모습 등이 연출이 되는데.

 

 그런 것 보다는 이혼을 통한 자유의 달콤함을 딸기를 으깬다는 표현을 통해 시작 그리고 끝 에서 말해 주는거 같다.

 

사랑과 결혼... 어떤 면에서는 가장 구질 구질 하고 끈적 한 소재 일지 몰라도

 

픽션상에서 만큼은 쿨하고 산뜻햇으면 하는 바램이 이번 소설에서 찾은 거 같아 즐거 웟다.

 

  또한 노리코의 독백(생각) 또한 찬찬히 읽어 보면 어려운 말로 되어있지 않은 그대로의 감상이 들어 있어... 읽기 편햇고..

 

 남자주인공(?) 고의 고집스럽고 자존심 쎄고 꼬장 꼬장 한 캐릭터 그리고 그를 대하는 노리코의 태도 또한

 

 기존에 있던 거와는 색다른 느낌이 확확 풍겨와 정말 다나베 세이코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써낸거 같아

 

 이 작가는 기억에 새겨야 겠다는 결심이 불끈!

 

 

다 읽고 난뒤 후기를 보니... 이거 전작이 [아주 사적인 시간] 이라고 하니...

 

노리코와 고의 결혼생활 이야기라니... 빼놓을수가 없군...

 

얼른 구해서 읽어야 겟다. ㅇㅅㅇ

 

 또한 [아주 사적인 시간]을 읽으신 분 은 [딸기를 으깨며]도 구해서 보시기를..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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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할 때가 왔다 - 소심한 10대에게 던지는 달콤한 복수의 유혹 살림 YA 시리즈
아사노 아츠코 지음, 박지현 옮김 / 살림Friends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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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게임 산업을 많이 정부가 때려 잡고 있다.

그 이유는 게임이 애들을 폭력적으로 만들어서 학교 폭력이 발생한다는 이야기...

뉴스를 보면 자주 왕따 학생들 투신 한 이야기가 나오고 그로 인해 화살표는 돌려야 겟는데.

애꿏은 희생자가 게임 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 70~60 년대에도 폭력이라는 것이 있어 만화를 악의 축으로 삼았고 또한 영화또한 금지 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별 무리 없이 보는거 보면 이 게임 산업 억제도 다 헛질인데....

[복수 할 때가 왔다] 는 왕따를 당하는 이지메를 당하며 삥을 뜯기는 주인공으로 부터 이야기가 시작 한다.

무난한 학교 생활을 햇지만 어느샌가 괴롭힘 당하는 입장에 처하고

괴롭히는 아이는 돈도 많고 학교선생들에게도 이미지도 좋고

책에 나온 말대로 괴롭힐줄 아는 철저한 나쁜 놈.

그 상황 속에서 조언을 받는다.

' 복수 노트'라는 것을...

괴롭힘을 당하기 시작 하는 입장의 주인공을 시작으로 하여

납득이 갈 정도로 세세한 심리 표현 이랑

그에 대한 생각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이

지루하고 당연한 말만 해대는 왕따 대처법이 아닌

한편의 소설로서 읽혀서 차분히 생각 해 보게 한다..

또한 이 책은 결말이 깔끔 하게 사건이 해결 되었다.. 라는 방식으로 끝나지 않는데.

아마 그 뒷이야기는 이 책을 읽는 학생들의 몫으로 남겨둔거 같아... 나쁘지 않았다..

짧은 분량의 책이지만 현 고등학교 왕따의 핵심이 나와있어 힘든이에게 추천하고픈 책.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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