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웹툰 [봄, 가을] 웹툰을 책으로 간직하는 건 또다른 매력인거 같다. 인터넷을 키면 볼수 있지만 빛나는 모니터 너머로가 아닌 손으로 종이를 사르륵 넘겨서 읽는 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있어서는 양보하기 힘든 행복일것이다... 안의 내용이 다음에서 봄가을 검색하면 나오니깐 가볍게 말하면 초능력 조금 있는 공등학생들의 풋풋한 사랑이야기 정도 되겟다.. ㅋㅋ 죽음의 미래가 보이는 가을과 가을을 부르는 봄 웹툰을 하루에 5개이상 씩 꼬빡 챙겨 보는 편이지만 다음 쪽은 잘 안보고 네이버꺼만 보다 보니. 못보고 지나친 작품이엿는데. 정말 못보고 지나쳐서 다행이다 싶은 작품.. 연재되는 중에 봣으면 다음주를 기다리는게 답답햇을꺼 같아서.. ㅋㅋ 초능력이란 요소가 이야기전개으 핵심 요소지만 그에대한 별다른 말이나 이해 없이 전개 하는 이야기의 흐름이 맘에 들었음.. ㅋ 봄을 가을을 바라보면 계절은 가을이 된다 . 이 한마디가 이 웹툰을 요약한듯 하여 참 좋았던 글귀 . 다만 아쉬웟던 점은 웹툰이 책의 출판을 고려하지 않고 만들어지는지라 (책으로 보고 웹툰으로 보러간) 웹툰의 넉넉한 큰 그림 사용이 책으로 와서는 작게 표시 되어 뭔가 느낌이 조금 아쉬웟다는. 예전에 마음의 소리책은 그대로 따오는 덕분에 여백이 너무 많았고. 강풀의 순정만화같은 경우는 처음 연재 부터 경계선 없는 그림이라서 잘 맞아 떨어 졋는데. 이작품은 조금 아쉬웟어요 책 출판이. 같은 내용을 가지고 이림작가님 또는 다른 작가가 만화책에 그리는 방식으로 그려 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은 방법일듯.. ㅇㅅㅇ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