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들자 11 : 곤충 내가 만들자 시리즈 11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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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가 만들자> 시리즈가 얼마나 신나고 재미있는지를 이 '곤충편'을 통해서 더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 이 시리즈를 좋아해서 사달라고 조르는 날이 많아서 아이들이 왜 그렇게 좋아할까를 생각하게 되곤 했는데 아이와 같이 만들기를 하면서 그 마음을 알 것 같아서 마음이 아이처럼 행복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아이와 같이 신나고 재미있게 만들기 하는 시간을 선물합니다! 아이들은 곤충이나 동물을 친구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만들기에 푹 빠져서는 친구처럼 이름도 붙여주고 만들기를 마무리하고서는 즐겁게 놀이를 하는 모습에 정말 신나는 마음이 절로 들지요.

 

 

다양한 곤충들을 만들고 또 놀이도 하고 곤충 친구들의 생활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까지 다양하게 선물하는 이 책세트가 너무나도 마음에 듭니다. 곤충편 말고도 다른 동물, 자동차 등 다양한 주제의 시리즈가 있어서 아이는 너무나도 풍성한 기분이 드나 봅니다.

 

 

곤충 친구들을 만들기 하면서 즐겁게 놀고 이야기도 나누고 곤충 이야기도 듣고 하면서 다양한 놀이와 책읽기, 이야기 나누기까지 해볼 수 있게 허락해 주는 책, 그리고 아이의 여러 가지 감각까지 발달시켜주는 책 세트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마음에 쏙~ 들지요.

 

즐거운 이야기와 놀이로 정말 아이와 어른 모두를 행복하게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좋은 시리즈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이 책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좋은 친구를 선물하고 싶은 많은 가족들에게 적극 권해드리고 싶은 시리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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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자 9 : 로봇 내가 만들자 시리즈 9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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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너무나도 신나는 로봇 만들기와 이야기책이 많이 구성된 그야말로 아이들에게는 마법과도 같은 즐거운 만들기책이

삼성출판사에서 또 펴내졌네요~ 너무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저희집 아이들과 같이 만들어본 것은 바로 내가 만들자 시리즈 중 새롭게 선보이는 '로봇' !!!

로봇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남자애여서 더욱 인기가 대단했지만

만드는 과정에 자연스럽게 빠져들 수 있고 집중하는 사이

멋진 로봇들이 하나둘 만들어져서

자기 책상 위의 즐거운 로봇 가족을 탄생 시켰어요.

그리고 매일 가지고 놀면서 로봇과 관련하여 새로운 이야기도 만들고 하면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낼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완전히 만들기에 심취해서 사진찍기를 제대로 하지 못한 점이 안타까운데

아이들이 쉽게 뜯어내어서 끼우고 구부리고 하다보면

멋지게 로봇을 탄생시킬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정말 신나요.

 

특히 종이처럼 약한 재질이 아니고 강한 스펀지가 마치 중앙에 있는 듯

어느 정도 두께가 있고 단단해서 아이들이 충분히 오래 가지고 놀 수 있고

만들 때에도 하나도 위험하거나 불편하지 않네요.

그동안 목공풀이나 칼, 가위 등 다른 부재료들이 필요한 만들기는

이것저것 신경 쓰이는 것이 많아 불편한 느낌이었는데

이 내가 만들자 세트만 있으면 깔끔하게 멋진 만들기를

언제 어디서나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아마도 특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많은 로봇들 가운데 용머리의 강인해보이는 이 로봇이 크기도 크고

아이들의 마음을 압도 하는 것 같아요.

 

신나게 만들고 난 나머지 부분들이 풍성하듯 정말 많이 다양하게

아이 스스로 장남감을 만들어보고 또 가지고 놀 수 있어서

다양한 장점이네요.

거기다  관련된 주제의 이야기책까지 있어서

재미있게 만들기와 이야기를 모두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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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의 생명이야기 특목고를 향한 교과서 심화학습 17
NS교육연구소 지음 / 에듀조선(단행본)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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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야기'라는 테마를 가지고 다채로운 생명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특목고를 가고자 하는 학생들의 창조적인 사고활동을 도와주는 유익한 책입니다.  

이 책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심도있게 파고들어 내용을 파악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과학과 역사, 논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와 학문에 대한 접근을 가능하게 하고 이 내용들 간의 연결고리를 잘 포착해서 어떻게 파악해 나갈지 가르쳐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네요. 한 마디로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우리가 어떤 범위까지 또 어떻게 접근하고 공부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가르쳐주는 의미있는 활동을 하도록 해주는 이야기입니다.  

책 속 내용의 다양함 뿐만 아니라, 그림이나 역사적인 자료들도 잘 정리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보는 사이에 저절로 공부를 하게 해준다고 할 수 있겠네요~ ^^ 하나의 주제를 이렇게 폭넓게 또한 깊이있게 공부하고 탐구심을 해결할 수 있다면 진짜 제대로 된 공부가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제대로 공부하는 것인지 그 방법적인 면에서 좋은 안내자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는 좋은 책을 만나서 정말 기분이 좋아요! 앞으로도 이 책 시리즈가 어떤 테마를 다룰 지 너무나도 기대가 되고 엄마인 저도 흠뻑 빠져들어서 보고 배울 수 있는 책이 됩니다.  

아이들과 같이 보면서 이야기하고 그러는 사이에 공부하는 즐거움을 가르쳐주는 좋은 책을 만나서 정말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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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3 - 결합하라! 렐러나운의 관계대명사 문장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3
어필 프로젝트 그림 / 사회평론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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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 원정대의 신나는 이야기에 푹빠져서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영어실력이 부쩍부쩍 향상되는 마법을

이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시리즈와 함께 하면 누릴 수 있답니다.

이번 13번째 이야기는 영문법의 관계대명사를 테마로 해서

영문법 원정대 스토리가 전개되고 그 속에서 관계대명사를

저절로 익히고 공부할 수 있게 됩니다.

그냥 텍스트상에서 문법으로 관계대명사를 배우게 되면

어렵고 재미가 없어서 아이들이 싫증을 내거나 힘들어하는데,

이렇게 즐겁게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읽어나가다 보면

두 문장을 하나로 엮어주는 관계대명사의 의미와 용법들,

그리고 실제로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도 자세하게 알게 됩니다.

미션을 통해서 관계대명사를 확실하게 익히게 하는 구성도 마음에 들어요.

관계대명사로 문장을 연결하라! 주격 관계대명사로 문장을 완성하라! 
목적격 관계대명사를 정복하라! 소유격 관계대명사를 활용하라!
부정의문문에 정확히 대답하라 등의 미션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관계대명사를 완성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

 

요즘 아이들은 정말 이렇게 신나는 학습만화들로

재미있게 공부하고 자연스럽게 익히면서

기억에도 오래오래 남는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겠다는 생각이 그저 부럽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관심과 집중력을 고려하여

재미있고도 유익한 학습만화를 펴내주셔서 또 감사하고요.

공룡을 좋아하는 저희 남자애들 특성상

정말 이 책에서도 공룡을 소재로 하는 부분이 나오니

더욱 열광하며서 푹 빠져들어 읽게 되더라고요.

이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시리즈를 통해서

영어공부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었고

그래서 실력도 제법 많이 향상된 것 같아서 더욱 기분이 좋아요.

재미있게 접근하는 영어공부!

그리고 아이가 먼저 하려고 마음을 먹고 신나하는 영어공부가

저의 꿈이었는데 그것을 이렇게 이루어준 것도

바로 이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시리즈 덕분인 것 같네요.

재미있는 영어의 세계로 인도하는 영문법 원정대의 신나는 이야기들~

그 속에서 영어 실력도 무럭무럭 향상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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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한자가 보이네! - 아빠 편지에 숨은 신기한 한자를 찾아라!
서동윤 지음 / 살림어린이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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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한자를 찾아보는 신나는 여행을 이 책과 더불어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쁘고 한자에 대한 친근함과 호기심이 더해져서 한자 공부에 더욱 흥미를 갖게 하는 계기도 되어서 참 좋았어요. 아이들에게 한자는 공부하면 할수록 조금씩 힘들어지는 공부라는 선입견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어서 이렇게 한자를 공부하는 새로운 시도처럼 산뜻하게 느껴지는 이 책이 정말 의미있고 더욱 소중하게 여겨지더라고요.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고 주위를 살펴보는 시선도 이 책처럼 세밀해지고 작은 것들, 흔한 것들에 더욱 관심을 갖고 열심히 살펴보면서 애정을 가지고 주위를 살피는 눈과 마음을 키울 수 있게 되었다는 점도 이 책에서 얻은 교훈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관심을 갖는 만큼 보인다는 이야기가 어떤 의미인지 알 것 같다는 교훈도 이 책을 통해서 더욱 깊이있게 가지게 되었지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생활 주변의 한자를 찾아서 눈을 반짝반짝 빛내고 사물과 내가 익히 알고 있는 것들을 연관지어 생각해보게 된다는 것도 이 책으로 인해 자극을 많이 받은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사진을 통해서 우리 주변의 일들과 사물들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면서 한자와 연관지어 생각해보니 기존에 한자를 무작정 외우면서 힘겨워했던 식상한 공부를 즐겁고 유쾌한 방식으로 탈바꿈해본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새로운 한자와의 만남이 되었거든요. 한자에 한창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에게도 생활과 환경을 둘러보고 호기심을 갖고 즐겁게 사고를 환기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 아이들과 같이 한자공부도 하고 우리의 생활 주변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누면서 즐겁게 산책을 하는 기분으로 이 책을 만나고 배우고 할 수 있답니다. 한자에 관심을 가지는 친구들에게 꼭 소개해주고 싶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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