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너무나 읽고 싶었는데 막상 읽으니 세상이 너무 무섭고 우리나라 현실에 대해 화가 나네요ㅠㅠ처음부터 피해자가 생기면 안되는 것이지만 피해자에게 한 번 더 상처주는 것 또한 몹쓸 짓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는 형량이 너무 낮은 것 같아요여는 글에서도 한 번 짚고 넘어가지만 배우신 분들의 책 속에 나와있는 이론적인 부분 말고 '피해자적 관점'을 꼭 적용해 주시길ㅠㅠ마음 같아서는 피해자들이나 그의 가족들이 형량이나 고문;;;;;;;;;;; 수준을 정했으면 좋겠어요ㅠ왜 이렇게 여성이 불안에 떠는 사회가 되었는지 참 안타깝네요 여성 뿐 아니라 남성도 불안에 떠는 수치 또한 높을 거라고 생각해요결국에는 이 사회에서 불안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는게 현실이겠죠.....?!!사실 아이 키우는 부모가 되면서부터 아이들에게 일어나는 사건사고에 유독 곤두서 있어요학대, 유괴... 책이 너무나 술술 읽히지만 왜 이러한 현실이 되었는지 확실한 대처방법은 없는지에 대해 격분했다가 걱정됐다가 속상했다가...이 책에도 아동 납치,유괴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요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 제가 배운 것 함께 실천해 보시면 어떨까 싶어 적어봅니다지난 번 아동 성폭력, 유괴ㆍ납치 예방 교육을 갔다가 배운건데요주변 부모님들과 이런 인사를 주고 받았어요확실한 문장은 생각나지 않지만^^;;;;;;;"제가 주변에서 당신의 자녀들을 잘 보살피고 지켜볼테니 저희 아이도 잘 지켜봐 주세요" 라고 하며 내 아이가 아닌 주변 아이들에게 눈길 한 번 주는 것으로도 이러한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배웠는데 한 번 같이 실천해 보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그리고 이러한 기사나 글들을 접하면 너무 화가나요뭐든지 힘은 있어야 하나 싶으면서도 불합리한 현실에 화가 나네요...더는 이러한 사건과 결말이 기다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요새 화성8차 사건 진범으로 떠들썩하죠? 억울한 누명으로 인해 소중한 삶의 시간을 빼앗기는 일이 없기를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자신의 행동에 맞는 처벌을 꼭 받기를 기원해 봅니다
저는 가계부가 이렇게 책으로 나오는 것도 몰랐네요매번 가계부 써보자 써보자 했는데 이번 기회로 열심히 쓸 계획이에요10 11 12월은 책 복사해서 한 번 써보려구요~진작에 시작했어야 하는데 9월은 스스로 좀 봐줄게요^^;;;;;;;;;책에는 가계부들이 매달 있고 깨알같이 페이지 페이지마다 아래에 한 줄씩 도움되는 글들도 있어요책을 구매하시면 아끼고 절약하는 정보 팍팍 얻으실 수 있어요ㅋㅋㅋ그리고 이렇게 따로 페이지가 마련되어 있는 내용도 있구요이번에 후기가 좀 늦었어요이 책을 읽고 중대한 결정과 행동을 옮겼습니다!!신용카드 2장 없애기!! 하... 이게 쉽지 않더라구요남은 카드 대금 다 납부는 했지만 한 장은 시댁에서 50지원해 주시는 게 있어서 또 혹시나 하는 마음에ㅠㅠ 한도만 60으로 낮췄어요나머지 한 장은 해지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어서 그냥 자르기만 했어요아직 20프로 정도 모자라지만ㅠㅠ그리고 미루고 미루던 대출도 조금 갚았어요아직 조금 아니 조금 많이ㅠㅠ 남았지만 이번 계기로 후딱 갚아버리려구요~적금 만기된 것 예탁금으로 돌렸는데 대출 이자 나가는게 더 크니 과감히 해약하고 대출 먼저~그리고 이렇게 냉장고 파먹기도 시도하고 있답니다매번 장을 봐요 습관적으로ㅠㅠ냉장고 배터지기 전에 얼른 제 뱃 속으로 집어 넣겠습니다!!이 책 저를 아주 많이 변화시킨 책이에요물건입니다 조금이라도 절약하고 계신 분들 어서 어서 조금 더 늦기 전에 구매하세요~이 무지출 스티커 쓰는 날까지 매년 책 구매 예약입니다!!무지출 쓰고 나서도 구매할 거에요~^^
작년부터 꽤 힘들고 고민이 많았어요그런데 요즘 들어 부쩍 더 딸아이 친구를 엄마가 만들어줘야 하는 것인가 조금 더 크면 아이가 자신과 맞는 친구를 만들 수 있는 것인가 두 의견이 대립되면서 검색도 많이 하고 조금만 틈이 생기면 이러한 고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던 중 [세상의 잡담에 적당히 참여하는 방법] 책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엄마들은 아실지도ㅠㅠ 특히나 소심한 저에게는 특히나 더 힘든 일인데요 아침 등원하면서 오후 하원하면서 엄마들과 쓸데없는 대화 '잡담'을 유도하며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애쓰던지 아니면 그냥 인사만 하고 부리나케 집으로 들어오던지 둘 중 하나로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이 책을 읽고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었답니다이 책 속에서는 심리학 책을 소개하고 인용하면서 이 책에 대한 신뢰도가 급상승해요책 속에서 전문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다루고 있어 제 성격에 대한 위안도 많이 되구요~책 한 권으로 여러 권 읽은 듯한 득템의 기분도 느꼈는데^^;;;;;;; 저만 그런 건가요~?;;;;;;;;;;그리고 실제 사례자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공감하기도 하고 '나와는 또다른 일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있구나' , 그리고 '이렇게 헤쳐나가고 있구나' 하며 마음을 다잡게 되기도 했답니다외국인들의 사례이기에 일반적인 우리의 정서나 문화에 적합하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감정을 느껴볼 수는 있었어요그리고 큰 아이가 저를 닮아 걱정도 되고 한편으로는 그만큼 신중하고 꼼꼼하다라고 생각하며 위안을 얻고 있었는데 나중에 진로를 이렇게 결정해 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직 6살인 꼬꼬마지만 생각이 많고 먼~~~~앞일도 항상 걱정하는 엄마에게는 좋은 정보여서 이렇게 찰칵 저장했네요^^;;;;;;;[세상의 잡담에 적당히 참여하는 방법] 이 책은 '내향인' 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4-5년 정도 운전을 한 나는 사실 초보운전자이다운전을 한 시간이 사실 그리 짧지도 그렇다고 길지도 않지만 항상 동네에서만 운전을 했기에 간혹 조금 더 먼 곳을 갈 때에는 인간네비;;;;;;;;;가 알려주는대로 아바타 역할을 했기 때문에 저자가 다양한 곳을 운전하고 또 노력했다는 것에 부러움과 대단함이 느껴졌다처음 책을 읽을 때에는 운전기간도 길지 않고 아직 '초보운전' 딱지^^;;;;;;를 떼지 못한 저자에게 내가 얻을만한 정보가 있을까? 하고 자만했던 것이 더 얼굴을 붉히게 만들었다특히 나에게 큰 지식을 주었던 내용은숄더 체크!! 다행히 나는 무의식적으로 4-5년이란 기간 동안 운전을 하면서 습득했나보다 반년 전 사고가 났는데 어떻게 우리차를 못봤을까 싶었는데 아마도 이 숄더체크가 되지 않았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정말 중요한 부분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다그리고 횡단보도에서는 정차!! 이건 정말 생각도 못했던 부분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이제라도 알았으니 많이 전파해야겠다책도 술술 읽히고 이렇게 재미난 책에 고급 정보들까지 운전을 하는 사람이라면 쉽게 한 번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책에서도 나에게 유익한 정보를 얻었고 운전툰이라 쉽게 읽히고 재미있어서 혹시나하고 검색해보니 쉽게 작가의 블로그를 찾을 수 있었다운전을 오랜 기간 한 운전자라도 그동안 놓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한 번 방문해서 더 많은 내용을 읽어보아도 좋을 것 같다 항상 안전운전!!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snowcathome(이렇게 작가의 블로그 링크를 올리는건 처음이에요혹시나 문제가 된다면 알려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