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지음, 최미르 옮김 / 가로책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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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고 좋은 내용이 많아 자기관리론도 읽어보고 싶었다. 그리고 이번에 읽어보니 왜 스테디셀러인지 알것같다. 책 제목이 자기관리론이라고 해서 자기계발을 어떻게할지 뭐 이런 내용인 줄 알았는데, 그것보다 걱정을 잘 다스리고 잘 살수있는방법에 이야기해준다.



‘오늘은 새 인생이다’

이 책을 읽고 아침마다 말하게되는 문장이다. 과거의 후회와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걱정할 시간에 오늘에 집중하고, 오늘이 매일 새로운 인생인 것 처럼 하루를 알차게 쓰는게 훨씬 더 나에게 도움된다는 걸 알았다.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라도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은 또 어떤 설레는 일이 생길까’라고 생각하며 매일 새로운 삶을 살도록 하자!




걱정이 되는 일이 있다면 이 3단계를 거쳐보자

1단계 : 지금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2단계 : 필요하다면 최악의 상황을 수용할 준비를 하라

3단계 : 그 최악의 상황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침착하게 노력하라

매일 걱정되는 일이 많다. 걱정으로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일어나지 않는 일이 대부분이고, 그외는 내가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런 상황이 닥치면 이 책에 나오는 3단계에 적용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보고, 그 상황을 받아들어야하면 기꺼이 받아들이며, 내가 할수있는한 좋은 방향으로 바꾸기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이 3단계면 왠만한 걱정거리는 아무것도 아니지 않을까 생각한다.




걱정을 없애는 방법 중 또 한가지는 걱정할 틈이 안 생기게 바쁘게 사는 것이다. 다들 생각해보면 한가지에 집중해서 바쁘게 일할땐 걱정할 새가 없다. 그리고 쉬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을때 걱정할게 많아질 것이다. 지금 너무 걱정거리가 많다면 생각할 틈이 없게 바쁘게 움직이고, 몸을 쓰는 운동을 해보자




이 문장은 너무 유명해서 알고있었는데, 이 문장이 진짜 인생의 진리아닐까 싶다. 내가 바꿀 수 없는 상황은 받아들이고, 내가 바꿀 수 있는 것만 노력하면 된다. 그럼 돼! 내가 바꿀 수 있는거에만 집중하고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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