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이야기를 읽는 것을 좋아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 책입니다. 마녀와 마녀사냥에 대해 알아보기에 더없이 좋았습니다. 일러스트가 적절히 배치되어 읽는데 어려움이 없었고 즐거웠어요. 책 사이즈가 딱 잡지 같아서 무릎 위에 펼쳐두고 읽기 좋았습니다. 보라색 표지부터 눈을 확 사로잡았어요. 읽다보면 글과 일러스트가 더욱 독자를 사로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