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로 배우는 우리말 유래
말 공부
역사
공부
- 시공주니어 -
하루에도 수많은 새로운 말들이 생겨날만큼 바쁘고 빠르게 변하는 시대지요 !!
가끔은 11살인 아들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쓰는 말이라는데
저는 이해못하는 유행어?를 쓸때가 있더라구요!
새로운 말들도 발빠르게 배워야 겠지만
그보다는 옛부터
전해오는 우리말의 유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하는 자세가 필요할거 같아요.

워낙 무식해서 '일자무식'이라는 불리는 일식이가 이 책의 주인공이예요.
《말 공부 역사 공부》는 말의 의미를 제대로 모르는 일식이와 함께 말의 유래를
찾아
조선 시대로 떠나는 여행 이야기입니다.
단순히 말의 의미를 설명해주는 사전
같은 개념이 아니라,
흥미로운 역사적 사건을 통해 조선
시대 역사를 더 쉽고 친근하게 배울 수 있기도 하기에
역사를 처음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접근법이 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와 연계되고 있어서
고학년이 된 아이라면 더더욱 유심히 읽어봐야 할 필독서로 강추합니다 ^^
실제로, 초4 울 아들이...
처음에 이 책을 권했을때면 별로 탐탁지 않게 보더라구요
그러다가 재밌다고 일단 읽어보라는 엄마의 권유에 ㅎㅎ
자리잡고 앉더니 그 자리에서 쭈욱! 한권을 내리 읽었어요.
"재미있다" 를 연발하면서요...
거짓말 아니구 정말이랍니다 ^^
목차를 보면서 우리 아이의 우리말 실력을 가늠해 볼수도 있어요!!
10가지 우리말에 대해 역사와 함께 배워보는 의미~
호기심있는 것부터 선택해서 읽어봐도 무관하지요 ^^
본문의 구성을 보면
맨 처음 한페이지 만화컷으로 흥미유발 팡팡~~
일자무식한 일식이가 어찌나 무식을 내뿜는지요 ㅎㅎ
한컷 만화속에서 웃음과 재미가 넘쳐나네요^^
두문불출~
저도 쓰는 말이었지만, 두문동이란 지명에서 유래된것이란건 처음 알았네요.
이래서 엄마도 책을 읽어야 해요~~펴엉생 ㅋㅋㅋ
고려말 조선초 시기에
새 나라를 반대하던 두문동의 양반이
집에 화재가 나도 집밖으로 나오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된 말
<두문불출>
쉽지 않은 말이지만, 이렇게 역사이야기로 읽어두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아요!!
용어만 봐도 스토리가 머릿속에 생생하게 나타나지요!
무식한 일식이도 이렇게 하나씩 경험하면서 배워나가네요~
아마 책을 마칠때쯤 되면 일식이가 아니라
유식이가 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ㅎㅎㅎ
<말 속에 역사가 있어요>
각각의 우리말 유래에 대한 일식이와의
역사여행이 끝나면
그 말과 관련된 역사이야기가 등장해요
!
두문불출의 배경, 고려말 조선초 이야기
실제로 조선을 반대하던 72명의 고려관리들이 두문동에 들어가서
불이 나도 나오질 않아 죽음을 맞이했다는데
그 불이..조선이 일부러 낸것인지에 대해서는 확실히 않다고 하네요!
이렇게 역사와 관련된 진실을 함께 알려주니
우리말에 대한 이해가 더욱 쉬우면서도 재미있는것은 당연하겠지요~

다 큰 아드님을 속옷차림으로 너무 적나라한가요? ㅎㅎㅎ
그다지 관심없는 척 하던 아드님, 한번 책 잡으시더니 그 자리에서 후딱 마침표 찍으시네요
ㅎㅎ
너무 재미있다며, 엄마한테 퀴즈를 내는 아드님~
엄마는 아직 덜 읽었다구 ㅋㅋ
녹두나물이 숙주나물이 된 사연?
콩나물 만큼 자주먹는 숙주나물,
이제 알고 먹자구요 !!
(모르시는 분들은 꼬옥 책으로 만나보기 ㅎㅎㅎ)
글줄책 읽기가
힘든 아이들이라도 시작은 재미난 만화컷으로 시작하니
일단 책을 잘 펼치게 되지요 ^^
짱구를 연상케 하는 일러스터 ㅎㅎ
보면 볼수록 정감가는 일식이 캐릭터지요!
< 말 속에 역사가 있어요 > 만 따로 발췌하여 읽어도
왠만한 조선의 역사가 머릿속에 들어오는 듯하지요.
조선초기부터 조선말까지의 역사가 우리말과 함께하니
조선의 역사를 시대순으로 배울수 있다는 장점도 갖고 있는 책이랍니다.
‘함흥차사’의
유래를 통해서는 왕자의 난 등 조선 초에 일어난 왕권과 신권의 갈등을 알수 있고,
‘흥청거리다’라는 말 속에는 연산군의 폭정과 그 시대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도루묵,
에비’ 등에서는 임진왜란 당시의 힘겨웠던 역사를,
‘땡전’에는
조선 말기 세도 정치와 흥선 대원군 시대의 사회 모습이 담겨 있는
알면 알
수록 신통방통한 우리말 공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