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빵꾸장난감 과학빅매치]는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교사이자 엄마인 김현경 작가가 쓴 책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제대로 알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슬라임부터 3D 입체 안경까지 익숙한 문구와 장난감들이 과학 대결을 펼친다.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물건들을 비교하며 각자의 과학적 장점을 뽐내는 방식이라 흥미진진하다.단순히 과학 원리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결 형식으로 구성해 누가 이길지 예측하는 재미까지 더했다. 아이와 함께 문제를 읽고 정답을 유추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과학적 사고력도 기를 수 있다.무엇보다 놀라운 건 책을 읽다가 집에 있는 물건들을 꺼내 직접 실험하게 된다는 점이다. 책 속에서 본 내용을 실제로 확인하니 호기심은 커지고 과학은 한층 재미있어진다.아이만 좋아할 줄 알았는데 어른인 나도 푹 빠져 읽었다. 과학을 어렵고 지루하게 느끼는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익숙한 문구와 장난감 속에 숨은 과학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알려준다.헤스티아(@hestia_hotforever)가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이지북 ( @ezbook20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아이가 주식 게임을 시작하면서 주식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때가 기회다 싶어 함께 읽어 본 책이 [머니머니 마니마니 초등 주식사전]이다.초등 금융교육 전문 교사가 쓴 책답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주식을 쉽게 설명한다. 주식의 탄생 배경부터 매수와 매도, 호가창 등 실제 투자에 필요한 기본 용어까지 그림과 함께 알려준다.특히 주식의 역사가 후추 무역과 연결되어 있고 커피숍이 주식 거래와 금융 정보 교류의 장소였다는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주식을 역사 이야기로 시작하니 훨씬 친근하게 다가온다.수익만 이야기하지 않고 손실의 위험까지 알려준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주식은 무조건 돈을 버는 수단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이와 함께 배울 수 있다.무엇보다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설명이 끝날 때마다 활동지가 나온다는 것! 앞에서 배운 내용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다.주식 게임으로 시작된 아이의 호기심을 올바른 금융 지식으로 이어 주고 싶다면 추천한다. 주식에 입문하는 초등학생은 물론 주식의 기초를 쉽게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도 좋은 책이다.헤스티아(@hestia_hotforever)가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이지북 ( @ezbook20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책은 많이 읽지만 독해는 부족하다.첫째가 책을 좋아해서 꾸준히 읽고 있는데도 글의 핵심 내용을 찾거나 문제의 의도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보일 때가 있다. 책을 많이 읽으면 자연스럽게 독해력도 좋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이와 함께 문제를 풀어보니 읽는 것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조금 다른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추론·비판 독해의 힘 1]은 처음 비문학 독해를 시작하는 초등 3,4학년에게 잘 맞는 문제집이다. 처음부터 어려운 추론 문제를 제시하지 않고 추론 독해 유형을 미리 살펴본 뒤 핵심어 찾기, 중심 문장 찾기, 글의 구조화까지 차근차근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우리 아이는 처음에 핵심어 찾기를 어려워했지만 하나씩 연습하면서 조금씩 달라졌다. 글을 읽고 중요한 내용을 골라내고 전체적인 구조를 파악하면서 어느 순간에는 한눈에 정리하기 시작했다.인문, 사회, 과학, 예술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루고 있어 독해 연습과 함께 배경지식을 넓힐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책을 많이 읽는 것에 더해 이제는 읽은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생각하고 추론하는 연습도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책이다.책은 많이 읽지만 비문학 독해가 어려운 아이, 글의 핵심과 구조를 파악하는 연습이 필요한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다.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방과후에서 한자 공부를 하고 있는 아이와 함께 문제집을 풀어봤다. 방과후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꽉 채워주는 문제집이다.한자의 원리부터 한자 활용 능력까지 기를 수 있는 어휘 확장 연습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알려준다.시험에 선정된 한자를 먼저 공부하고 직접 써보면서 답안지 작성 방법을 익혀 7급 출제 예상문제를 풀면서 실전 엽습까지 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시험 준비를 할 수 있다.그리고 챈트송과 한자 브로마이드로 틈틈이 자유롭게 복습하기 좋다.이 책은 꼭 시험만을 위한 문제집이 아니라 한자 공부 자체에도 도움이 된다.정말 쉽게 설명해줘서 미취학 아동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한자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부터 대한검정회7급 시험을 준비하는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다.- 르온서평단(단단한맘&레이첼)을 통해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도서관마다 매력이 있다. [환상의 도서관]속의 도서관은 내가 알고 있던 도서관과 조금 다르다.힘든 날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도서관이 있고 유령이 나타나는 오싹한 도서관도 있다. 또 우리가 아직 만나지 못한 먼 미래의 도서관이 등장하기도 하고 어느순간 던전이 되어버린 도서관도 있다.네 명의 작가가 각자의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도서관은 같은 공간이지만 모두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한 편을 다 읽고 나면 다음 편이 기다려진다.나는 ‘너라서 고마워’ 편이 제일 좋았다. 제목도 마음에 들고 책을 읽고 어른인 나도 위로를 받고 아직 무언가를 할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다.아이는 ‘도서관을 찾아서’가 좋았다고 한다. 미래에 두 주인공이 도서관을 찾아 떠나는 모험이 마치 미래를 향하는 자신 같다고 했다.[환상의 도서관]을 읽고 나니 평소에 가던 도서관도 다르게 보인다.네 명의 작가가 만들어낸 서로 다른 도서관을 만나고 싶다면 추천하는 책이다.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