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빵꾸장난감 과학빅매치]는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교사이자 엄마인 김현경 작가가 쓴 책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제대로 알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슬라임부터 3D 입체 안경까지 익숙한 문구와 장난감들이 과학 대결을 펼친다.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물건들을 비교하며 각자의 과학적 장점을 뽐내는 방식이라 흥미진진하다.단순히 과학 원리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결 형식으로 구성해 누가 이길지 예측하는 재미까지 더했다. 아이와 함께 문제를 읽고 정답을 유추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과학적 사고력도 기를 수 있다.무엇보다 놀라운 건 책을 읽다가 집에 있는 물건들을 꺼내 직접 실험하게 된다는 점이다. 책 속에서 본 내용을 실제로 확인하니 호기심은 커지고 과학은 한층 재미있어진다.아이만 좋아할 줄 알았는데 어른인 나도 푹 빠져 읽었다. 과학을 어렵고 지루하게 느끼는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익숙한 문구와 장난감 속에 숨은 과학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알려준다.헤스티아(@hestia_hotforever)가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이지북 ( @ezbook20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