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있고 싶은 사람을 위한 최소한의 철학』은 제목부터 마음에 들었다. ‘최소한의 철학’이라는 말처럼 철학을 잘 모르는 사람도 따라갈 수 있도록 어렵지 않게 설명해준다. 특히 철학자들의 생각을 비교하면서 읽으니 더 집중되고 재미있었고 핵심 내용도 정리해줘서 철학자들의 생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특히 칼 마르크스의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그의 출발점이 철학 자체가 아니라 현실의 경제문제였다는 것이 새롭게 다가왔다. 노동가치론과 자본주의의 구조적인 문제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을 바라보고 그 안에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 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다.또 철학자가 경제를 이렇게 깊이 바라본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어 재미있었다. 이런 식으로 철학자마다 세상을 바라보는 출발점과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비교하면서 읽으니 책에 더 집중하게 됐다.그리고 평소 나는 ‘나는 누구일까?’, ‘무엇을 해야 할까?’, ‘오로지 나이고 싶다’라는 질문을 자주 던진다. 그래서 인간은 정해진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고 만들어가는 존재라는 하이데거의 생각에 특히 공감했다.책을 읽으며 철학은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지 생각하는 힘이라는 걸 다시 느꼈다.그리고 딥앤와이드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들어가면 철학 심리테스트도 해볼 수 있다. 책을 읽기 전이나 읽은 후 재미 삼아 한번 해보길 추천한다.다른 사람에게 흔들리지 않고 내 삶의 방향을 찾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딥앤와이드 출판에서 도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교양있고싶은사람을위한최소한의철학 #교있다 #딥앤와이드 #철학 #철학책 #삶의질문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