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캘리그래피를 좋아해서 혼자 집에서 연습을 한다.같은 글자라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그래서 한글의 모양을 ᅟ동물의 모습과 연결했다는 [한글 숲의 동물들]이 너무 궁금했다.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니 한글이 단순히 글을 읽고 쓰는 글자가 아니라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었다. 글자의 모양에서 동물의 특징을 찾아 하나의 모습으로 표현해낸 것이 신기했다.아이도 한글을 동물과 연결해 만들어보고 싶다고 해서 함께 만들어 보았다. 정답이 있는 활동이 아니니 마음 껏 상상하고 자유롭게 생각을 표현할 수 있었다.[한글 숲의 동물들]은 한글을 배우는 책이라기보다 우리가 알고 있던 한글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해줬다. -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