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정말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휴가철, 연휴가 시작되면 뉴스에서는 유기견, 유기묘에 대해서 많이 나온다. 이 책의 주인공인 떠돌이 개도 휴가철 바닷가에 버려졌다."휴가나 명절이 끝난 바닷가에는 버려진 개들이 많다.그 개들은 먹이를 찾아 마을을 어슬렁거렸다"살기 위해 어색하지만 마을을 어슬렁 거리는 이름없는 개는정 많은 마을 주민을 만나얼룩이, 덜룩이, 배추, 번개 등 이름이 많은 개가 되었다.이름도 많아지고 먹이 걱정도 없고 자신의 집도 생겼다.마을 사람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은 이름이 많은 개는위기에 닥친 마을 사람들을 구하게 된다.마을에는 무슨일이 있었는지 꼭 책을 읽어봤으면 좋겠다^^#이름이많은개 #한솔수북 #공존 #유기견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