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치매 할머니의 보호자입니다
박소현 지음 / 굿웰스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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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고령화 사회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죠.

학교 수업 중 치매에 대해 배우긴 했지만 익숙한 듯 익숙해지지 않는 단어인 것 같아요. '설마 내 주변에 생기겠어?'라며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혹은 회피로딴 세상, 먼 나라 이야기처럼 여겨왔죠.

할머니의 연세가 더해지심에 따라 다시 한 번 치매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가 된 책이에요.

4장에서는 <원인을 알면 해결책이 보이는 치매 돌봄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어요.

그 중 '치매에 걸려도 사람다운 생활을 하고 싶다.' 부분이 잊지 말아야겠다 싶은 내용들이었어요.

치매 환자를 돌보는 데 있어'치매 환자의 입장'에서 돌봄을 제공하고 있는지에 대해 항상 생각해봐야 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어요.

같은 성별이라는 이유로, 가족이라는 이유로, 보호자라는 이유로 치매 환자의 존엄성을 빼앗고 있진 않은지 주의를 기울여야겠어요.

치매 환자의 보호자가 되었을 때 궁금해하고 고민할 법한 것들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풀어져 있어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분들이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책이에요!

#도서협찬 감사해요. @toktalkedu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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