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잠깐 내렸는데.. 잠깐이었으되...펄펄~ 내려서 아이처럼 탄성을 쏟아내고.. 그랬는데..... 힌터마이어 에게 내리는 눈은 왜 이리도 슬프기만 한지...ㅠㅠ
역시 레아군요.... 시저가 건넜던 저 루비콘 강을 건너 버린 아이블링거~ 잔인하고도 잔인하도다...아이블링거여.. 우리의 힌터 마이어는 어케 될까요? 사랑도 음악도 모두 잃게 되는...
회의 하는 삶- 저도 오늘부터는 더 많이 회의 하고 생각하고..그래야겠습니다
또...슬픈 죽음을 목격해야 하는건지....ㅠㅠ
벌거벗은 생명... 비수처럼 꽂히는 한줄 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