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하나코의 직관력은 정말 뛰어나군요. 뱀이라니!! 아아... 참으로 어렵습니다. 작가님 따라가는 일이.. 아무데서고 느닷없(는 물론 아닐테지만..) 복병이 튀어나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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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연재소설님의 "[신경숙 소설] 어디선가 끊임없이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제123회"

아~ 끝이라니 가슴이 먹먹합니다.ㅠㅠ 선생님... 제.가.그.쪽.으.로.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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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 ist mein. 내 것이야.... 하나코...그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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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거지만 몸은 정직합니다. 마음보다 몸이 먼저 많은걸 알아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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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말했다...당장은 듣지 못했다 할지 모르나 결국은 내게서 들었다?.. 의미심장 합니다. 하나코나 슈타인도르프나 저로썬 평생 가 닿을 수 없는 먼곳에 있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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