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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12 - 별로 비밀스럽지 않은 사랑의 위기 ㅣ 도크 다이어리 12
레이첼 르네 러셀 지음, 김은영 옮김 / 미래주니어 / 2018년 2월
평점 :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12
결코 비밀스럽지 않은 사랑의 위기

레이첼 르네러셀 지음
김은영 옮김
미래주니어
올해 열두살이 된 딸아이가 너무나 재밌게 읽을만한 책을 만났어요.
엄마인 저는 이 책을 이제사 알게됐는데 알고봤더니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시리즈의 책이더라구요.
우리딸도 이 책을 보자마자 "어 나 이책 알어, 학교도서관에서 몇권 읽어봤는데" 하며 반가워 하더군요!
매니아층도 많은지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렸던 책이라는데 드디어 열두번째 책이 나온거예요 :D
뭔가 책 표지부터 핑크핑크하면서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이
딱 10대 소녀들이 좋아할만한 취향의 책이구나 느낌이 오더라구요.
저도 읽어봤는데 안에 내용은 또 어찌나 재밌고 위트가 넘치던지 정말 멋진 책이었습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시리즈 1위 에 빛나는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시리즈
12번째 책에는 과연 어떤 에피소드가 들어있을까요?

소제목 좀 보세요!
'별로 비밀스럽지 않은 사랑의 위기'
저희딸도 키만컸지 아직 애기같아서 남자친구도 아직 한명도 사겨보지 않았는데요.
좋아하는 남자라고는 워너원 강다니엘 ㅋㅋㅋㅋ 한동안 엄마랑 같이 푹빠져 살았는데
지금은 방탄소년단에 푹빠져서 매일 영상찾아보고 혼자 키득키득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특히나 그중에서도 우리딸의 최애는 정국이라네요 :D
저도 지켜보니 춤도 잘추고 노래도 너무 잘하고 그냥 자체로 너무나 멋진 청년이더라는 흐흐 ~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아이돌을 좋아하지만 곧 머지않아 우리딸도 멋진 남자친구에 자연스레 관심이 생겨나겠지요?
그래서인지 딸의 앞으로의 멋진 사랑을 응원하며 이 책의 내용이 엄마인 저부터 너무너무 궁굼했어요.

이맘때 아이들에게 엄마아빠보다 더 중요하고 소중한 존재 '친구'
우리딸도 벌써 엄마아빠랑 놀러가는거 보다 친구들과 만나 노는걸 더 좋아하더라구요.
엄마아빠는 서운하기도 하지만 자연스러운거라 받아들이고 있네요 :D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에는 이렇게 여자친구들과의
실제 모습이 너무 리얼하게 들어있어요.
정말 실생활에서 대화하는것 같고 바로 내얘기같고 정말 그렇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읽으며 '무한공감대'가 형성이 될거 같았어요.
인기 많은 시리즈라는게 납득이 가더라구요.



책은 주인공 '니키'가 일기장에 일기를 적은 형식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일기를 바탕으로 있었던 일들이 소개되고 또 어땠었는지 일기로 적고 뭐 그런진행방식이에요.
첫장부터 사랑에 빠진것 같다며 어쩔줄 몰라하는 10대 소녀의 마음이 잘 표현되어 있죠?
읽으면서 엄마인 저도
그옛날 소녀시절 생각이 어렴풋이 나면서 피식! 웃음이 나더군요.

니키의 남자친구 브랜든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곧이어 니키앞에
여자인줄 알고 컨텍했던 '앙드레'라는 새로운 남자가 등장을 해요.
니키는 그친구가 여자인줄 알았는데 공항에서 만난 친구가 남자였던거에요.
그래서 '세상에 너 남자였니?' 하며 크게 놀라지요!
헌데 이 멀끔히 생긴 남학생이 문제의 핵심 요주인물이라는 스포를 드리며 ... ㅎㅎ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12에는
10대 여자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친구와의 우정, 시기질투, 갈등, 콘서트이야기, 남자친구 등등 모든 요소들이 다 들어있는 책 같았어요.
재미가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는 그런 책이라고 할까요?
여자아이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희딸도 무척이나 재밌게 읽더라구요!
끝으로 아래 작가분이신데요!
책 뒤쪽에 소개가 되어있어서 저도 읽어보았습니다.

전세계 무려 37개국의 언어로 번역출판 될 정도로
굉장히 인기있는 시리즈의 책!
에린과 니키라는 두 딸의 엄마이자 작가이기 때문에
이렇게 여자아이들의 리얼한 일상을 소재로한 재밌는 책이 탄생된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네요.

책 뒷면에는 그동안 출판된 니키 다이어리 시리즈의 책들이 쪼르르 실려있는데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다른책들도 보고싶었답니다.
매회 더 진한 감동과 참신한 소재로 독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킨키는 책.
처음에는 어리바리한 소녀였던 니키가 학교에 적응하고 친구들과 함께 당당하게 십대의 일상을 멋지게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특유의 유쾌함을 전달하는 책이랍니다.
이번 이야기 역시 십대의 사랑과 우정에 대한 명랑 쾌활한 스토리 전개로 독자들의 기대를 충분히 충족켰다는 평을 받는다네요!
이번 책을 계기로 저도 이책의 팬이 된것만 같아요 ㅎㅎ
다음 열세번째 책이 출판되기를 기다리게 되네요 ~~ 너무나 재밌고 즐겁고 유쾌한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