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키다리 아저씨

키다리 아저씨 ㅣ 비꽃 세계 고전문학 12
진 웹스터 지음, 김옥수 옮김 / 비꽃 / 2017년 6월

유쾌, 상쾌, 통쾌하게 읽었습니다. 한 여성이 주변을 바라보며 성장해, 한 남성을 지극히 사랑하는 과정이 정말 감동입니다.

[100자평] 노인과 바다

노인과 바다 ㅣ 비꽃 세계 고전문학 11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김옥수 옮김 / 비꽃 / 2017년 6월

단문에 담긴 힘을 보여주는 작품. 그걸 그대로 살린 번역. 짧은 책을 통해 내가 살아온,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인생을 돌아본다.

[100자평] 어린 왕자

어린 왕자 ㅣ 비꽃 세계 고전문학 15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김옥수 옮김 / 비꽃 / 2017년 12월

서양고전은 번역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막힌 데 없이 술술 풀려나가는 ‘어린왕자‘ 오랫동안 부대끼며 살아간 마눌님이 나한테 어떤 의미인지 깨닫고 가슴이 촉촉하게 젖어옵니다.

[100자평] 우리들

우리들 ㅣ 비꽃 세계 고전문학 14
예브게니 자먀찐 지음, 김옥수 옮김 / 비꽃 / 2017년 12월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는데 바람직한 사회는 어떤 사회인지 고민케 한다.

[100자평] 올리버 트위스트 1

올리버 트위스트 1 ㅣ 비꽃 세계 고전문학 4
찰스 디킨스 지음, 김옥수 옮김 / 비꽃 / 2016년 8월

너무 어려워서 한글로 감상할 수 없다는 책을 이렇게 재미있게 번역할 수 있다는 사실에 찬사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