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중학 뉴런 과학 2 (2024년용) - 세상에 없던 새로운 공부법, 전 단원 무료강의 중학 뉴런 (2024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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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인강을 꾸준히 듣고 있던차에

2학년을 대비하여 과학은 뉴런으로 선행하기로 결정!

2학년부터는 시험도 보고 과학도 어려우니 방학동안 한번 봐두는게 좋을것같다.

방학동안은 개념책으로 교과서 내용과 기초를 다지고

수행평가에 도움이 되는 실험과 문제들이 있어 많은 도움이 될듯..

 

학기중에는 요약된 개념을 다시 환번 확인하고

시험에 대비하는 문제들과 서술형 문제들로

대비하면 되겠다.

교과서의 중요 내용을 읽어보고 노트에 정리!!

 

외울내용이 많다며 불꽃반응을 좋아하는 방탄소년단 노래로 만들기도~~

2학년 올라갈서 꼭 도움이 될거야!

 

이 교재를 선택한 이유중 하나는 무료강의!!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강의를 들으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문제를 풀어보다 잘 모르는 부분은 강의로 들으며 다시 확인하고 복습!!

개념정리에 없던 내용이 문제로 나왔다며 투덜거리긴도 했지만

문제에만 나와 있던 내용은 다시 정리!

지금은 선행이니까~~^^

  • 그리고 QR 코드로 바로 실험을 볼 수 있다.
  • 와우!!너무 편해^^
  •  

    원하는 실험을 선택해서 보기만 하면 이해가 쏙쏙^^

     

  • 학교에서 실험을 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할 수 있겠죠~

    이번 방학에는 뉴런과 함께 열심히 선행해서

    2학년을 어렵지 않게 보낼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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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쏙셈 초등 6-2 (2018년용) - 교과서 연계 계산력 강화, 10주 완성 프로그램 쏙셈 수학 (2018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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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수학에서 연산은 정말 기초실력이 중요하죠.

개념을 알고 있어도 계산에서 틀려버리는 실수를 하면 안되니까요~
저학년때부너 기초계산 문제집은 종류별로 다 풀려본 것 같네요.
각각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작년에 쏙셈을 알게되고나서 계속 쏙셈으로 기초계산을 길러 주고 있어요.

 

쏙셈 계획표에 단원과 진도,맞힌갯수,시간을 체크할 수 있어요.

시간체크 계획표를 보니
주의점을 알려주어서 지도 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쏙셈은 한장씩 풀고 싶은 문제를 꺼내 풀고나서 버리면 되요~
물론 틀린 문제는 체크하고요~~^^

 


꾸준히 2년째 하고 있는거라 
스트레스는 받지 않는데 가끔 문제수가 많다고 투덜투덜~~ㅎㅎ
보통 40~50문제 정도 되요.
 
빨리 푸는것도 좋지만 
우선 틀리지 않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간을 재면서 하지 않았었어요.
문제도 하루에 한장씩 풀지 않고 그날의 스케줄에 따라 문제수를 정해주곤 했는데
대신 한문제라도 틀리면
추가로 10문제 더 풀기를 해서
정확하게 계산하게 하는것에 중점을 두었답니다.
추가 10문제를 더 안 풀려고 정확하게 푸는 습관은 들은것 같아요. 

방학동안에는 하루 한장씩 풀게 했는데
그동안의 규칙을 적용하지 않아서인지 집중력이 좀 떨어지네요.
문제도 틀리고~
곱하기 나누기가 나오니 계산할 공간도 좀 부족한듯 해요.
그래서 풀다가 옮겨적으면서 숫자를 잘못쓰기도 하고 ㅋㅋ

하지만
정해진 시간안에 문제를 풀거나 더 빨리 풀었을 때에는
소리를 지르며 좋아하더라구요~^^

마지막 면에 아이가 좋아하는 재미있는 문제들이 있어요.
숨은그림찾기,다른그림찾기,암호풀기 같은 ~~
복잡하게 계산만 하다가 창의적인 재미를 주니 아이도 좋아하네요.

 

 

다 풀고나서 은행잎 붙이기도 있는데 

유치하다고 안 하더니 다 하고나면 받을 보상적는 칸을 보고는

오만가지를 다 써 놨어요. ㅋ ㅋ

비싼것들로만 잔~뜩!!


쏙셈은

매일 한장씩 뽑아 풀면서 두께가 점점 줄어드니까

심리적으로 아이가 얇아지는 페이지수에 부담도 덜고

가끔은 휴지통에 넣으면서 희열을 느끼는것도 같아요.ㅎㅎ

 

꾸준히 규칙적으로 하는 연산습관을 들이기에

쏙셈이 짱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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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 초등 수학 6-2 (2017년용) 초등 완자 시리즈 (2017년)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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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초부터 꾸준히 풀어놓은 완자 덕분에 2학기 수학에 약간의 여유는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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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수학은 풍부한 그림과  핵심정리가 있어서

쉽게 개념을 이해할 수 있어요.  

완자수학개념을 알고 나면

교과서 기본문제,스토리텔링문제,서술형문제,통합교과서 문제등

다양한 문제유형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런 다양한 문제들을 풀다보면

개념을 확실히 알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고 사고력을 길러주거든요~

완자수학은

 문제풀이도 상세히 되어있고

동영상 강의도 있고

​TIP도 있으니

아이가 다음번에 실수도 덜 하게 되고요~

이렇게 차근차근 체계적으로 되어있는 난위도 있는 문제들을 접하고

 오답도 꼼꼼히 체크할 수 있어

아이가 스스로 공부도 하고 가르쳐주는 엄마도 부담이 덜하네요.


마지막 초등수학도 완자와 함께라면 걱정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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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중심 초등 수학 6-2 (2017년용) - 하루4쪽의 기적! 수학중심 초등 수학중심 (2017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엮음 / 미래엔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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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문제집을 풀어봤지만
 예습용으로는 기본이 잘 설명되어 있는 수학중심 딱! 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여름 방학도 알차게 수학중심과 함께 하기로~~^^

수학중심은 총 3권.
방학때에는 개념설명이 잘 되어 있는 기본서로 공부를 할 거에요.
시헙중심BOOK은 학기중 시험대비용으로~~


수학중심이 다른 문제집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이 부분.

보통 다른 기본서들은 맨 앞 부분에 개념설명부터 나와있는데
수학중심은 생각열기 문제를 풀고 개념을 설명해줘요.
설명식으로 되어 있는 문제 해결하기를 풀면서 
차근차근 개념을 스스로 알아가게 됩니다.

간단하게 요약정리 되어있는 부분부터 암기하면서 공부하는 것 보다
교과서처럼 실생활문제를 해결해 가면서
자연스럽게 개념이해를 하도록 도와줍니다.
이렇게 생각열기 문제를 풀고 난 후
 개념알기 를 보면 더 개념을 쉽게 스스로 깨닫게 된답니다.
기본 다지기 문제로 개념을 잘 이해 했는지 확인해보구요~

 
방학동안은 수학중심에서
생각열기,개념알기-기본다지기-실력 굳히기-사고력 키우기(실생활*통합교과 문제)까지  공부해서
확실한 기본개념들을 익힐거에요.
학기중에는 불시에 실시하시는 단원평가에 대비해서
단원마무리로 복습할 계획이구요~

단원마무리에는 틀린 문제들의 개념을 다시 확인하기 위해
문제위에 소단원과 페이지수가 적혀 있어서 다시 펼쳐서 복습할 수 있어요.
다른 문제집에서는 일부러 틀린문제 위에 페이지를 직접 적었었는데
수학중심은 제 마음을 어찌 이리 알고 알아서 표시해 주셨네요. 
 이렇게 하루 4쪽씩
문제를 풀면서 아이가 스스로 개념을 익히면
2학기 예습도 학습효과가 크겠죠?
2학기 예습교재는 수학의 중심을 잡아주는 수학중심이 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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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공부법, 하브루타 - 유대인 아버지들이 수천 년간 실행해온 자녀교육의 비밀
전성수.양동일 지음 / 라이온북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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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회사 생활에 딸아이 커가는 모습만 바라보고 있는 와중에 아내가 읽어보라 전해준  질문하는 공부법 하브루타..

 얼핏 어디선가 들어 본듯한 단어인데, 지하철 측근시간에 심심함을 달래주길 바라며 읽기 시작 했다.

책 초반, 유대인과 한국 부모에 대한 비교를 통해 확연한 차이점과 신선함에 아침 지하철 출근길이 지겹지 않았으며 나도 모르게 난 아빠로써 얼마나 많은 대화를 나누고 딸의 생각과 나의 생각을 거리낌없이 공유하는지에 대한 나의 참모습을 다른 관점에서 바로 보는 기회가 되었고,

 책 중반 이후 하브루타 교육방법의 실천사례를 통해, 피곤한 몸으로 집에와 조용히 누어 TV나 보고싶기도했지만, 딸과 하브루타 교육법를 시도하고 싶은 것은 왜일까? ..

아마도 무의식중에 아빠로서, 부모로서의 할일를 제대로 하고있는 않는 것을 느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여기서 얘기하고자하는 내용을 모두다 실천하지 못하더라도 할 수 있는 가능한 최소한의 방법들은 읽어가는 중에 생각하게 되었고 집에가서 조금이나마 행동으로 옮겨보면서 딸아이의 웃는 모습, 적극적으로 나와 대화하려는 모습에 하브루타란 이런 것이구나라는 것을 어렴풋히 느끼며 아빠로서, 부모로서의 자격에 희망을 갖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단순히 학업에 대한 하브루타에 관심이 가겠지만 내가 느끼는 것은 진정한 유대인의 교육이 단순히 학교에서 배우는 국어 영어 수학등의 배우는 방법이 아닌 진정한 인간으로서 자아를 형성하고 우리들에게 전달하고자하는 큰기둥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여러분들, 특히나 아빠들은 한번쯤 읽고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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