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언덕의 집
타카도노 호코 지음, 치바 치카코 그림, 서혜영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시계언덕의 집은 나에게 감동을 준 책이기도 하다

내가 이번에 두꺼운 책을 끝까지 읽은적은 처음이다..그마큼 시계언덕의집은 재미있고 감동할수 있는 책이어서 내가 끝까지 읽을수 있었던것 같다

줄거리를 간단히 말하자면후코가 할아버지댁에 가는 이야기 부터 시작된다

후코는 호기심이 많은 아이이다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빨래를 널다가 떨어져서 돌아가셨다고 말하셨다하지만 그 낭떠러지는 그리 높지않았다 많이 다쳐도 팔에금이갈정도였다 그런데 왜 돌아가신걸까?

그런데 후코는 할머니가 어떻게 해서 떨어졌는지 궁금해서후코와친구에이스케의 모험을 시작하기로 한다

난 여기까지 읽고 분명 신기한 문이 있어서 그런일이 있을것이라고 짐작했다

그런데 이 책을 다읽고 나니 내 말이 맞았다.

그리고 옷장에 달려있는 시계에도 비밀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옷장에 들어가보니 시계제작사와 함께찍은 사진이 있었다

그걸보아 그 시계는 분명 무슨 비밀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할아버지를 돌보는 리사아줌마도 이모험에 포함되 있었다

그 리사아줌마는마트료시카인형러시아인형이었는데 그 인형은 리사아줌마와 닮았다

과연 할머니의 죽음의 비밀은 무엇일까??궁금했다

할아버지는 후코가 가기전날 그 비밀을 풀어주셨다 할머니는 빨래를 너른것은 맞지만 빨래널다가 할아버지는 책을 읽고 있었는데 할머니의 비명소리가 들려 올라가보았지만 할머니는 사라지고 땅밑에도 없어다고 한다 결국 할머니는 떨어져서 돌아가신것이아니라 행방불명 된것이다 난 이책을 읽고 슬프고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잃은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느꼈다 정말 감동적인 책이었고 

순간순간 비밀이풀어져서 순간적으로 재미와 기대를 주는 책이다

정말 잘 읽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