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책이 와서 아이에게 선물로 주니 현관에 들오온 2학년 딸 눈이 휘둥레 뜨더니 왠일

전시실에서 보았던 파라오~~~~아 ~ 하더군요.

파라오상 이집트에 관한 전시를 보았는데 그때 파라오와 람세스, 아크나톤 여러 이집트에 관해 전시를 보았는데 이책을 통해 전시에서 보았던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재미있게 어려운 일들을 만화로 이야기 해주어서 이해가 잘 되는지 앉자 마자 꼼짝도 하지 않고 피아노도 안가고 읽더니 빨리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3d 퍼즐을 만들자고 날리가 나서 어제 완성하고 ㅣ쁘듯해 하는 모습이 정말 책 잘 만들었구나 했어요.

아무리 책이 좋아도 아이가 싫어하면 좋은 책이 아닐까 하는데 정말 재미있게 읽고 또 오늘도 보니 정말 선물 주심을 감사히 생각해요.

5000캐시는 토요일날  쓰려고 아껴두고 있어요.

우리아이 테일즈런너에서 나온 다른 책도 사달라고 하네요.

서점에 가서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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