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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면 다-된다 챗GPT - 일 잘하는 AI 비서가 퀄리티는 높이고 비용은 0으로! GPT-IMAGE-2 덕테이프 ㅣ 하나면 다-된다
민지영.문수민.앤미디어 지음 / 성안당 / 2026년 4월
평점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AI의 활용 범위는 이제 겉잡을 수 없을 만큼 넓어졌다. 자료 검색부터 논문 작성, 어학 공부 상대 역할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나 역시 영어 공부를 하면서 원어민이 실제로 사용하는 표현과 내가 사용하는 표현의 차이를 AI에게 묻기도 하고, 유튜브 영상을 모두 시청하지 않아도 주소만 입력하면 내용을 요약해주는 기능을 자주 활용하고 있다.
이처럼 AI 시대를 살아가며 AI를 잘 활용하는 방법이 궁금했고, ‘하나면 다 된다 챗GPT’라는 책을 서평 이벤트를 통해 읽게 되었다. 책은 챗GPT 가입 방법부터 상세한 프롬프트 작성 요령까지 초보자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특히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한 번에 완벽한 답을 얻으려 하기보다, 단계적으로 수정하며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이었다. 우리는 종종 아무 조건 없이 “자료 만들어줘”라고 입력한 뒤 완벽한 결과를 기대하곤 한다. 하지만 챗GPT를 비롯한 AI들은 의도와 목적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역할까지 설정해가며 단계적으로 요청할수록 더 좋은 결과를 보여준다.
책에서는 글쓰기뿐 아니라 이미지 생성, 실시간 번역 기능도 소개한다. 또한 포토샵의 AI 기능을 활용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손쉽게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다. 더 나아가 영상 생성 AI인 Kling AI, 음악 생성 AI인 Suno, 영상 편집 앱 Capcut 등 다양한 AI 도구의 활용 방법도 함께 알려준다.
예전에 “AI와 경쟁하며 누가 더 우월한지를 따지기보다 함께 나아가는 길을 고민해야 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결국 함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AI를 두려워하기보다 먼저 이해하고 활용해보려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점에서 이 책은 AI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입문서가 되어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