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수록 부자 되는 미니멀리즘 재테크
미니멀리스트 다케루 지음, 안혜은 옮김 / 한빛비즈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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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집 안이 정리가 안되고, 방 한개는 어느새 들어가면 안되는 방이 되어있는 집 안 모습을 보면서 이 책은 무엇을 알게 해줄 것인지 궁금했다.

처음에는 저자 역시도 과소비와 정리가 안되는 모습을 보였었다. 소비는 늘고, 늘어난 지출을 감당하기 위해 업무를 늘이고 그렇게 생활하다가 건강이 악화되는 악순환 끝에 낭비를 줄이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것이 큰 재테크가 되는 것을 깨닫는다.

다읽고 난 후 저자의 글에서 와닿는 것은 뺄셈의 정리다. 나와 아내는 늘어나는 물품들을 보면서 수납공간이 더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며 책장이나 수납함을 구매했다. 나름 절약을 한다고 중고거래를 이용하며 마음의 위안을 삼았었다.

결과로는 집 공간이 줄고 새로운 수납장을 채우고 난 후 다시금 물건이 바닥에 쌓이기 시작했다. 물론 우리는 필요하다고 구매한 것인데 돌아보면 1년이 넘게 그자리에 있는 것도 꽤 많았다.

저자는 이런 더해서 정리를 하는 것이 아닌 뺄셈의 정리를 이야기한다. 1년이 넘도록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과감하게 버리고, 다 읽은 책은 중고로 팔고, 사치품을 사지 않는 등 가지고 있는 것에서 빼내는 정리의 중요성을 말한다.

이렇게 불필요한 소비를 줄여 한달 생활비를 줄이면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할 폭이 넓어지면서 저축 즉 투자의 돈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투자를 통해 자산을 늘이면서 생활의 공간도 빼기를 통해 넓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우리 집은 좁은 것이 아니고 물건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될지도 모른다.

이번 주말에는 아내와 함께 불필요한 물건들을 정리해볼 계획이다. 거기에 앞으로는 물건을 살 때 조금 더 고민하고, 정말 필요한 것만 구매해야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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