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엔 세 개 모두 오렌지색으로 오더니 이번엔 둘다 버건디..하나는 핑크 갖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가방이 꽤 커요. 돌돌말아 부착된 고무띠에 넣어 보관할 수 있어 휴대하기 좋을 것 같아요. 잡지책은 파리에 관한 내용으로 패션과 파리거리에 대해, 광고 등등 볼거리가 많아요. 잡지가 두꺼워 소장용 잡지네요
히로시마를 배경으로, 히로시마 원폭날부터 10년 뒤가 시점. 이유도 모른 채 폭격을 당한 후 10년을 아무에게도 말 못하는 공포와 상처에 대한 수치심을 숨기며 겉으로는아무 일 없이 그저 편안하게 살고 있는 주인공. 그러나그 주인공도 어느날 그 후유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