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과모음 2026.가을 - 70호
자음과모음 편집부 지음 / 자음과모음 / 2026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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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에 당첨되어서 읽게 됐는데 오컬트 너무 좋아서 당첨되지 않았어도 구매해서 읽어봤을 것 같아요ㅎ.ㅎ

자음과모음 계간지에는 ‘크리티카’라는 챕터(?)가 있는데 이걸 읽고 다음에 실린 문학 작품들을 읽으면 뭔가 더 와닿는 기분이 들어요! 특히 시를 읽을 때 그게 더 느껴졌는데 시알못인 삼얼은 앞에서 읽은 크리티카를 바탕으로 느끼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 계간지에서는 특히 김남주 시인이 눈에 띄었는데 올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고 하더라고요??! 나 신춘문예 읽어봐야겠다🫪!!

「코트 블루스」라는 시가 특히 좋았고 시인의 세계를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조시현 시인의 작품들도 실렸는데 『아이들 타임』 찍먹했을 때도 느꼈지만 시가 엄청 긴데 지루하지 않고 힘 있게 이끌어가는 것 같아서 앞으로 작품들도 기대가 됩니다.

이런 문학 잡지는 다양한 갈래의 글을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참 좋은데 이번 계간지는 유독 크리티카와 시가 이어지는 기분이 들어서 더 잘 읽히고 하나의 주제로 묶였구나를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흥미로운 주제가 있으면 구매 의향 완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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