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또 올래! 네 생각은 어때? 하브루타 생각 동화
브레멘+창작연구소 지음, 표성실 그림, 전성수 감수 / 브레멘플러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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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멘+ [ 내일 또 올래! ] 이 책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새로운 원에 적응하기 전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좋은 책이예요.



저희 아들은 제가 복직했다가 휴직했다가 이사를 다녀서 어린이집을 3군데나 다녔어요.



제가 육아휴직을 다 쉬고 복직을 하면서 아이를 처음 원에 보냈는데 그때 당시에는 아이가 너무 어렸기 때문에 어린이집에 적응하고 안하고를 몰랐어요.



다행히 엄마와 떨어져도 찾지 않고 잘 있어줘서 감사할 따름이였죠. 하지만 아이가 점점 대화가 되고 의사표현을 할 줄 아는 시기가 되니 새로운 어린이집에 적응한다는 게 더 어렵게 느껴졌어요.



아이 나이 4살 때 새로운 어린이집 적응하려는데 무조건 어린이집 가기 싫다는 이야기만 해서 저는 어린이집이 왜 가기 싫은지, 친구들이랑 싸우는건 아닌지 별별 생각을 다했었네요.





지금에서야 아이가 왜 원에 다니기 싫다고 하였는지 생각을 해보면





아이가 다니기 싫은 이유는 새로운 곳이라서 !!


낯선 장소, 낯선 선생님, 낯선 친구들



그 모든게 싫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고 새로운 원에 가기 전에 이 책을 꼭 아이랑 함께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줄거리는 







루시는 새로운 원에 가게 되었어요. 엄마는 열심히 준비물을 챙기지만 루시는 뾰로통한 표정으로 원에 가기가 싫었어요.



원 앞에는 다른 친구들이 엄마 손을 잡고 모여있었어요. 다들 원에 들어갔지만 루시는 현관에서 머뭇거리며 집에 가고 싶다고 했어요.





 

그때, 선생님이 와서 인사를 하였어요. 루시도 작은 목소리로 인사를 하였어요. 엄마는 집으로 돌아가려 했지만 루시는 손을 놓아주지 않았어요. 그때 선생님은 루시에게 원을 구경시켜준다고 해요. 그제야 루시는 엄마 손을 놓고 선생님을 따라갔어요.





 

루시는 원 이곳저곳을 구경하고 기차놀이를 하는 친구들도 보았어요. 그때 한 친구가 다가와 같이 기차놀이를 하지고 해요. 아이들이 탄 기차는 무지개를 넘어 강도 건너고 숲도 지나가요.



 



루시는 너무 신나고 재밌었어요.



엄마가 루시를 데리러 왔을 때 루시는 조금 더 놀고 싶다고 해요. 엄마는 내일 또 와서 놀면 된다고 해요.


친구와 인사를 하고 루시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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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는 원에 가기전과 다르게 집에 가는 걸 참 아쉬워하네요. 원에서 친구들과 여러가지 놀이를 하며 즐기는게 굉장히 즐겁지요. 원에 가기 전까지는 그 즐거움을 몰랐고 낯설기만 한 곳이라 생각하여 두려웠을거 예요. 다가 올 새학기에 새로운 원 적응을 앞 둔 친구들이 읽어보면 참 좋은 책이예요.






 


브레멘플러스 출판사에서 나오는 <네 생각은 어때?> 시리즈는 책을 읽고 아이들에게 생각을 한번 더 하게 해주는 책이예요. 책 구성으로 4장의 카드가 있고 카드를 보면서 아이랑 그 장면에 대해서 토론을 할 수가 있어요.



하브루타 생각놀이터를 활용을 하여 더 깊고 즐거운 독후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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