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첫 돈 공부 - 월급 노예 18년 만에 찾은 경제적 자유 달성기
박성현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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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첫 돈 공부

:출판사 RHK

저자 박성현



 우리 부부는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데 관심만 많지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하여 금융과 재테크 지식을 더 넓혀보고자 하는 마음에 남편과 함께 읽어보았고, 남편이 이번 서평을 작성했다.

 


 


먼저 책은 1장) 일해서 아끼는 돈

2장) 모아서 키우는 돈

3장) 알아야 지키는 돈

4장) 자본이 되는 돈

5장) 돈 버는 돈

6장) 잡아야 잡히는 돈

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예금, 적금, 주식, 부동산 등 다방면의 저축과 투자를 살펴보고 있다.





남편의 서평➡️

아빠의 첫 돈 공부 라는 책을 읽으며,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고 몰랐던 부분들을 새롭게 알수 있어 흥미롭고 유익하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나는 1년전 전세로 살고 있던 집을 정리하고 1억의 대출을 받아 과감하게 집을 장만했다.

바로 옆동 이었지만 처음 장만한 내 집이었기에

기분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였다.

하지만 계약을 해 놓고는 이거 실수한거 아닌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이유는 1996년 아파트가 지어진 이후로 가장 비싼 거래 금액으로 집을 샀기 때문이었다.

떠도는 소문으로는 이미 오를대로 올랐으니 지금 사기에는 늦었다는 소문도 있었고, 앞으로 더 오를테니 하루 빨리 사라는 소문도 있었다.

과감하게 투자했던 결과 1년만에 1억이 올랐다. 그리고 느낌에 앞으로도 2년안에 1억정도는 더 오를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내가 월급쟁이 생활을 하며 아끼고 아껴도 5년이상 모아야 저축할 수 있는 돈을

나의 노예가 1년동안 1억을 벌어다 주었다.

이 책을 읽으며 돈이 돈을 벌게 하는것, 즉 투자야말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가가 되는 유일한 방법이다. 라는 글에 적극 동감이 되었다.

사실 나도 그동안은 투자에 자신도 없었고, 정보도 없어서 오직 은행에만 돈을 넣었다.

행여 어렵게 벌고 모은 돈은 한순간에 잃을까봐 두려워서 투자를 못했다.

하지만 스스로도 이렇게 모아봐야 자본가는 될수 없음을 직감할 수 있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소비에 대한 태도, 저축에 관한 생각, 투자에 관한 고정관념을 바꾸는 것

은 결국 자신의 선택과 의지에 달렸다는 문구가 있다.

또한 돈을 노예로 삼아 일을 시켜야만 내가 노예로 살지 않을 수 있다. 라는 글이 내 경험을

떠올리게 되며 공감이 되었다.

나는 결혼을 하고 3년 동안 월급쟁이 생활을 하며 열심히 저축을 해왔고, 그 이후로는 3년동안 아파트와 주식 등 적극적인 투자를 해 왔다.

그 결과 결혼 시점에 가지고 있던 자금이 4배가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현금은 소비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투자 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라는 걸 잊지말자라는 글이 마음 속에 들어왔다.

나는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투자를 해 왔지만

이곳 저곳 투자를 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사실 현금은 전혀 없는 상태다.

앞으로 더 좋은 곳에 투자를 해서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 현금을 모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책에 이런 내용이 있다. 배가 고프면 먹어야 하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려면 돈이 필요하며, 돈을

얻으려면 돈에 관해 공부해야 한다.

앞으로 더 공부해서 행복한 삶을 살겠다.

 

 

 

:: 우리 부부는 똑똑한 소비, 저축과 투자로 노후 대비는 물론 경제적으로 노예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현명하게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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