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학교를 들어가는 알콩이..
알콩이를 위한 교재..
신사고 우공비 1-1 국어, 수학 교재가 도착했어요.
요즘 교재는 엄마들도 쉽게 함께 공부할수 있게 구성되어있는데요.
QR코드가있어 핸펀만 있으면
동영상 강의도 들을수있고..
엄마가 없어도 아이가 스스로 서술형 문제를 풀수있어
더 맘에 들더라구요.
신사고 우공비 1-1 국어, 수학 교재는
본교재, 시험비법책, 비법풀이책으로 구성되어있고...
따로 보관이 가능해 저도 따로 보관을 하고..
문제를 풀고나서 저랑 함께 채점을 할때 꺼낸답니다.
신사고 우공비 1-1 국어, 수학 교재를 만나기 전..
연산은 조금씩 하고 있어서 그런가..
자신있는 수학문제부터 풀어보겠다고 하네요.
이제는 스스로 문제도 읽고 풀고..
알콩이가 참..많이 컸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런데 아직 서술형은 무리가 있는것 같아요.
하긴.. 저도 서술형 세대가 아니다보니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막막한데..
이제 8살인 아들냄이 가능할까요?
서술형문제는 저와 동영상 강의를 해주시는 선생님과 함께 하기로...
그리고 처음 접하는 국어 문제집..
평소 책을 안좋아하다보니 글씨가 많다고 짜증 짜증~~
그래서 국어 문제집을 풀때는 제가 옆에서 도와주고 있는데요.
책상에 앉는 자세부터.. 연필을 잡는 방법까지..
알고 있는 내용을 풀어놓으니 생소하게 느끼기도 하지만.
제가 조금 설명을 해주니 제법 문제도 잘 풀어나가네요.
오늘 할 분량을 하고 체크를 하는 알콩이..
공부계획표에 체크하는 재미를 느껴서 그런가..
다음날도 공부할까? 하니 바로 책을 가져오더라구요.
다음날도 열심히 국어와 수학 공부를 하고 계획표에 체크를 하는 알콩이..
보기만 해도 뿌듯하네요~
그리고 부록으로 있는 미로찾기와 틀린그림찾기..
재미있는 놀이라 그런가.. 알콩 달콩이 둘이 붙어서 어찌나 신나게 찾는지..
그리고 미로찾기는 국어 문제인데도 유치원에서 조금 배웠나..
잘 찾더라구요.
이제 입학을 하려면 한달정도 남았고..
학교 갈 준비도 천천히 해야하는데..
교과거 파헤치기는 신사고 우공비 1-1 국어, 수학으로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