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토익 베이직 입문서 - 단기간에 토익점수 쎄게 올려주는 (고사장에서 50점 올리는 ‘미니 비법노트’ 제공, MP3 무료 다운로드) ㅣ 쎈토익 시리즈
쓰카다 유키히로 지음 / 로그인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사실 600점을 목표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2년 동안 손을 놓은 토익을 다시 시작하기가 두려워서 쎈 토익 베이직 입문서를 먼저 보게 되었다. 오랜만에 보는 토익이라 유형도 가물가물했는데 책 처음에 토익 시험 구성과 수험자 준비물 및 유의사항, 심지어 수험자 시험 당일 시뮬레이션 가이드까지 담겨있어서 굉장히 유익했다. 처음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잘 맞춘 것이 느껴졌다. 시험 당일 시뮬레이션은 분 단위로 각 시간에 어떤 행동을 하고 감독자는 무엇을 하는지 정말 세세하게 나와있어서 글만 읽어보면서도 시험장이 머리 속으로 잘 그려졌다. 이 책은 아마존재팬 토익 1위 책이라고 한다. 실제로 영어를 제대로 공부하려면 회화, 작문 등 오랜 시간을 거쳐 실력을 높여야하지만 토익이나 텝스처럼 취업에 필요한 영어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얍삽하게 효율적으로 준비해야한다고 많이들 말하고 있다. 진짜 영어와 취업영어점수가 괴리를 보이는 점이 매우 안타깝지만 나 역시 토익 고득점을 얻고자 하는 수험생으로서 이 책의 내용이 더욱 궁금했다. 책은 본 권과 미니북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미니북은 시험 직전에 시험 점수를 높이는 핵심 비법 60개를 남은 작은 핸드북이다. 토익은 파트 세븐까지 되어있는데 본 권은 그 시험 구성을 그대로 반영하여 매일 파트 하나 씩 끝내면 일주일이면 끝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었다. 모든 것이 다 중요하다고 가르치는 것보다 수많은 내용 중에 반드시 출제되는 몇가지를 짚어주는 강사가 유명강사이다. 마찬가지로 이 책은 토익에 나올만한 수많은 것들이 있지만 그 중 24가지를 강조하여 최소 600점은 충분히 맞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990점을 목표로 한다면 이 책의 내용이 부족할지 몰라도 24가지 기본기가 튼튼하면 여러 모의고사를 더 풀어봄으로서 부족한 점을 충분히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책에서 제시한 대로 구성에 맞추어 공부해보았다. 따라하기 쉽게 디자인하여 각 파트를 3단계로 공부할 수 있었다. 1단계는 우선 시험 형식을 알고 시간 배분을 어떻게 할지 알려준 점이 유익했다. 출제 유형을 파악해 실제로 MP3를 들으면서 기본 문제, 실력 점검 문제를 풀어보았다. 그리고 확실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핵심 공략 포인트로 복습하면서 마무리하였다. 2단계는 실전문제를 풀고 1단계 내용을 복습하는 것. 3단계는 필수 암기 표현을 덩어리로 외우고 다시 한번 핵심 공략 포인트를 복습하는 것으로 하여 일곱 파트를 다져나갔다. 책이 참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고 왜 아마존재팬 1위인지 알 것 같다. 이를 활용하여 다른 분야의 수험서도 이렇게 만들어지면 효율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끝내지 못해서 오랜 짐으로 남아있던 토익. 이 책 덕분에 토익도 얼른 털고 이어서 TESAT을 준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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