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 바로 알기 초등 국어 5학년 (2024년용) - 올바른 국어 사용 능력을 키우는,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초등 문법 바로 알기 (2024년)
박지혜 외 지음 / 미래엔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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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도 문법 교재가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문법하면 영문법 먼저 떠올리기 쉬운데,

국어 문법이 오히려 영문법보다 더 은근 까다롭고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초등 고학년부터는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아마 다들 하실거예요.

 

 

 

 

 

 

 

 

미래엔 에듀에서 나오는 《문법 바로 알기 초등 국어 5학년》 이에요.

문법 바로 알기는 5학년, 6학년 2권으로 나오기 때문에,

아이 학년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문법은 왜 공부하나요?

시작에 앞서 왜 국어 문법을 공부해야하는지 알려주고 있어요.

문법은 어려운게 아니라,

우리 생활에 알게 모르게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지요.

우리가 미처 의식하지 못했지만,

초등 1학년때부터 국어 수업을 하며 문법을 자연스레 배우기 시작했어요.

뛰어쓰기, 문장 부호 그런 것이 문법의 시작이지요.

 

 

 

 

 

 

 

 

1. 낱말의 짜임 - 단일어 / 복합어 (합성어/파생어)

5학년 1학기 8단원

2. 낱말의 다양한 해석 - 동형어 / 다의어

5학년 1학기 5단원 / 5학년 2학기 7단원


3. 문장 성분의 이해 - 주어 / 서술어 / 목적어 / 보어

5학년 1학기 4단원 / 5학년 2학기 4단원


4. 문장의 호응 이해 - 서술어의 호응

5. 국어를 사랑하는 태도

5학년 2학기 8단원

 

 

 

 

 

 

 

1. 낱말의 짜임 단원은

〔5-1〕 8. 아는 것과 새롭게 안 것_교과서 학습 단원과 연계되어 있어요.

이 단원에서는 단일어, 합성어, 파생어에 대해 알고,

여러 낱말을 짜임에 따라 분류하는 학습을 해 볼 예정이에요.

 

 

 

 

 

 

 

'감나무'를 '감'과 '나무'로 나누었을 때, 각각의 말에도 뜻이 있다!?

이렇게 뜻이 있는 두 낱말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낱말을 '복합어'

'나무'처럼 '나'와 '무'로 나누면 본래의 뜻이 없어져

더는 나눌 수 없는 낱말을 '단일어'

한마디로 쪼개어서 말이 통하면 복합어, 그렇지 않으면 단일어

책/가방, 밥/그릇,김/밥 - 복합어

오/리,참/외,구/름 - 단일어

옆에 간단한 문제들을 통해서 단일어,복합어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아이가 처음 접해보는 문법 개념이라 힘들어하지 않을까 했는데,

여러 문제들을 풀어봄으로써,

쉽고 빠르게 이해하더라고요.

 

 

 

 

 

 

 

 

답안지를 QR코드 어플로도 확인할 수 있는데,

그냥 답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문제집 전체로 나오니, 보기 좋았어요.

그리고 그 옆에 해설도 함께 나오기 때문에 간편하게 채점하고,

설명까지 해 줄수 있겠더라고요.

 

 

 

 

 

 

 

 

 

항상 새로운 개념을 설명할때는 그림과 함께 배울 수 있는데,

간단한 확인 문제로 학습을 한 후

이렇게 『개념 정리』를 통해 개념을 다지고 넘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합성어' - 뜻이 있는 두 낱말을 합친 낱말로,

두 낱말은 각각 혼자 쓰일 수 있음,

'복합어'는 '합성어'와 '파생어'로 나뉠 수 있는데,

그중에서 아이들이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합성어에 대해 배웠어요.

 

 

 

 

 

 

 

 

 

B 차근차근 반복하기

C 탄탄하게 실력 쌓기

문법 개념을 이해한 후에는

다양한 예시들을 통해 개념을 확실하게 다지는게 필요해요!

반복 학습을 하면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거든요.

B,C 단계의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개념을 탄탄히 제 것으로 만들 수 있어요.

 

 

 

 

 

 

 

 

 

 

복합어 중에서 합성어를 배운 뒤, '파생어'까지 학습했어요.

뜻을 더해 주는 말과 뜻이 있는 낱말을 합친 낱말로,

뜻을 더해 주는 말은 혼자 쓰일 수 없는, '파생어'

'풋-', '덧-' '-꾼' 가 같은 접두사, 접미사(접사)가 붙여서 만들어진 '파생어'

교재에는 접사에 대한 용어는 나오지 않았는데,

한자를 배운 아이여서 머리 두(頭), 꼬리 미(尾)를 사용해서

'접두사',' 접미사' 라는 말을 쓴다고 살짝 알려줬어요.

 

 

 

 

 

 

 

 

제가 단일어, 복합어를 설명해줄때 그려준 그림이

한 눈에 쏙 개념 정리』에 나오더라고요.

저희 아들이 "엄마, 이거 보고 그려준거야?"라며 물어봤다는^^;;

"낱말을 나눌 수 있는 기준"에 따라 단일어 / 복합어로 구분하고,

다시 복합어를 "나누어진 낱말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냐는 기준"에 따라

합성어 / 파생어로 나뉘어져요.

 

 

 

 

 

 

『단원 마무리 실력 쑥쑥 종합 문제』 를 풀어보면서

그동안 배운 대단원을 마무리한다고 생각하면 돼요.

틀린 문제나 헷갈리는 문제가 있다면 다시 그 단원으로 되돌아가,

개념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것이 좋아요.

『생활 속 문법』 을 통해서 우리 일상 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컵라면'과 '삼각김밥'이 '복합어'라는 것도 배울 수 있어요.

컵 / 라면, 삼각 / 김밥

 

 

 

 

 

 

 

 

마지막 단원 국어를 사랑하는 태도에서는

국어를 잘못 사용하는 여러 가지 예에 대해 알고,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며 국어를 사랑하는 태도를 학습해 볼 예정이에요.

그래서 1. 무분별한 외국어 표현과 줄임말

2. 지나친 높임 표현이 나와요.

요즘 정말 잘못된 외국어와 무분별하게 줄여서 사용되는 줄임 말로 인해,

국어가 파괴되어 가는게 정말 안타까웠거든요.

아이가 이 단원을 학습함으로써,

올바른 국어 표현을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 5학년 1,2학기 국어 교과서의 문법 내용을 다룹니다.

- 까다로운 문법 개념을 그림으로 쉽게 익힙니다.

- 체계적인 반복 학습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웁니다.

너무 두껍지 않은 초등 문법 교재이기 때문에,

아이와 천천히 2달 완성을 목표로 주2~3회정도 풀어 나갈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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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초등 국어 표현력 퀴즈왕
박수미.이혜경 지음, 안주영 그림 / 다락원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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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치않게 개학이 연기되면서, 그것도 지금 4월이니

방학이 3개월이상 지속되는 셈인거죠.ㅎㅎ

매일 매일이 홈스쿨링의 연속 아닌 연속!!

영어 리딩, 수학 그리고 어휘/독해 문제집을 풀기도 하는데,

늘 푸는 문제집으로 접하기 보다는 뭔가 다른 좋은 교재가 없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만나게 된 ≪도전! 초등국어 표현력 퀴즈왕≫이에요.

 

 

 

 

총 6단계의 다양한 퀴즈와 활동들을 하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속담, 성어, 관용어들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해놓았어요.

 

 

 

 

ㅊㅈㅍㄱ -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난다는 뜻이야.

칠전팔기

ㅎㅅㅈㄱ - 어려운 상황에도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자세를 말해.

형설지공

예능 프르그램 신서유기에 나오는 초성퀴즈,

저희 아들 엄청 좋아하는데,

저하고 신나서 끝까지 했어요.

친구가 집에 오면 친구랑 초성퀴즈 한다면서,

단단히 벼루고 있다는...ㅎㅎ

 

 

 

 

 

 

ㅍㅂㅈㄷ-배를 안고 넘어질 정도로 크게 웃다는 뜻이야.

포복절도

발을 ㄱㄹㄷ-매우 다급한 상황일때 사용하는 표현이야.

발을 구르다

화장실앞에서 식은 땀을 줄줄 흘리고 있는 모습만 봐도,

쉽게 초성퀴즈 정답을 맞출 수 있어요.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만한 상황의 그림들이

아이들의 이해력을 높여줌과 동시에,

코믹하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줘요.

 

 

 

 

 

 

 

 

주어진 문제와 힌트를 읽고,

맞으면 O, 틀리면 X에 표시하는 퀴즈로,

빠른 스피드를 요하는 문제여서 그런지 아이와 푸는데

꽤나 긴장되더라고요.

'그림의 떡'이라는 표현은 아주 맛있는 음식을 뜻하는 표현 ??

정답은 X입니다.

눈에 보이지만 실제로는 가질 수 없는 경우에 쓰는 표현 입니다.

그외에도 '앞뒤가 막힌 사람',

'눈치가 빠르다', '입에 발린 소리' 등등 정말 알아야 할

필수 표현들이 정말 많아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다 좋아할 4컷 만화를 통해,

상황에 어울리는 표현을 배울 수 있어요.

'깨가 쏟아지다' - 고소한 맛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양념 /

사이가 좋고 재미있게 지낸다는 뜻이야.

'쥐도 새도 모르게' - 밤에 활동하는 동물과

낮에 활동하는 동물의 이름 /

아무도 모르게 감쪽같이 행동한다는 뜻이야.

제가 아이와 만화퀴즈를 풀면서,

쥐도새도 모르게 좋아하는 애착인형을

가져다 버린다고 하니, 싫다며 완전 이해가 됐다 하더라고요.

 

 

 

 

그림을 보거나, 뜻, 예문을 살펴보고, 알맞은 말을 골라

끝말 잇기를 완성하는 퀴즈 놀이에요.

「 천하태평, 지성이면 감천, 고양이 옆에 쥐,

고양이와 개, 천신만고 」

결자해(문제를 일으킨 사람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 성이면 감천 - 신만고 - 양이와 개

앞글자에서 힌트를 얻고,

주어진 설명을 보고 정답을 확신할 수 있어요.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사다리 타기예요.

예전 학창시절부터 직장생활 다닐때도 늘 했던 사다리 타기..ㅎㅎ

그런데 생각보다 사다리 타기 처음 해보는 아이들이

많아서 놀래기도 했어요.

주어와 서술어가 올바르게 연결되도록 선을 그어

사다리를 완성하는 놀이인데,

'열매를 맺다' '숨통이 트이다' '출세 가도를 달리다'

주어,서술어 연결 후 의미까지 함께 배울 수 있어

아이들의 어휘실력 향상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마지막 라운드는 분석력을 키울 수 있는

낱말 퍼즐이에요.

가로,세로 힌트를 보고 아이들이 빈칸을 채워넣는데,

저희 아이는 나중에 또 하고 싶다며

연습장에 적어서 했어요.ㅎㅎ

집에서 받아보는 과학 잡지 뒷면에

매달 가로세로 퍼즐 퀴즈가 나오는데,

이 책에서 꾸준히 연습해서 도전해본다고 하더라고요.

속담, 관용어를 낱말 퍼즐을 통해서 푸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서,

아이들이 즐겁게 익히고 배울 수 있어 정말 좋아요.

 

 

 

 

 

 

 

라운드가 끝날때마다 이렇게 중간중간 스피드 퀴즈가 있어요.

속담, 관용어 관련 퀴즈들이 있어,

아이와 친구들, 그리고 아이와 부모가 서로

재미삼아 풀어보기 좋아요.

 

 

 

 

 

 

 

외동인 아이라, 요즘 친구들도 잘 만나지 못하고,

학원도 다 못다니게 되어 집에서 하루종일 심심하다는...

심심타령가 ♬♪를 입에 달고 사는 아이에요.

아침에 일어나 학교 숙제하고,

홈스쿨링으로 해야 할 학습 끝내고 나면,

보드 게임하거나 핸드폰도 가끔하고

그렇게 어영부영 시간 보내고 있었던 아들,

요즘 이 책에 꽂혀 매일 보고 또 보는 중이에요.

국어 표현력을 키우는 7가지 퀴즈 놀이 중에서

저희 아들은 개인적으로 '초성 퀴즈'와 '만화 퀴즈'가

재일 재미있다고 말했어요.

아이의 어휘력, 국어 표현력이 걱정이라면,

재미로 배울 수 있는

다락원 출판 《도전! 초등 국어 표현력 퀴즈왕》

살짝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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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언더팬츠 5 - 똥꼬 아줌마는 무시무시해 Wow 그래픽노블
대브 필키 지음, 심연희 옮김 / 보물창고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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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언더팬츠 는 무시무시해

보물창고 출판  / 대브 필키 지음  / 심연희 옮김 

★★★ 애니메이션 《캡틴 언더팬츠원작

 

『뉴욕타임스『아마존』  베스트셀러
  뱅크스트리트 대학 '올해의 최우수 아동도서'

★  국제독서협회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가장 재미있는 책'

 

 

 

애니메이션 《캡틴 언더팬츠》 한글판 5권이 드디어 나왔어요.

사실 캡틴 언더팬츠는 1권부터 읽으면 좋지만,

내용이 쭉 이어지지 않고 각 권에서 새로운 주제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기 때문에

꼭 처음 1권부터 읽어야 할 필요가 없어요.

각 권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이번 5권에서는 '똥꼬 아줌마'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네요.

 

 

 

 

 

 

 

 

 

차례를 살펴보니, 어랏~!!

14장이 1/2, 3/4로 나뉘어져 있네요.

저희 아들은 3권부터 봤는데 이렇게 장이 또 나뉘어지는 것은 처음인듯 해요.

자세히 보니, 중요한 사항을 전달해야 해서 잠시 장을 나눈건가보네요.

정말 이런 차례에서 부터 대브 필키 작가만의 '엉뚱함'을 느낄 수가 있어요.

 

 

 

 

 

캡틴 언더팬츠의 시작은 이렇게 항상

앞에서 펼쳐진 이야기들을 간략하게 만화로 보여줘요.

"일급 기밀이니까 절대 다른 사람한테 함부로 보여 주면 안돼!"라고 말하는 조지를 보고,

아이들은 대단한 비밀이라도 간직한 듯, 혼자 키득키득 거리며 읽을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혼자만 아는 비밀'만큼 대단한 건 또 없으니 말이에요.

 

 

 

 

 

 

조지와 해럴드의 담임 선생님인 리블 선생님은 늘 아이들의 장난에 화가 나 있어요.

왜냐고요?

'여러분-체육관에 들어올 때는 양말을 신으세요' 라는 표지판의 글자도

'여기 서서 오줌을 발에 싸고 들어오면 양말이 따뜻해요.'로 바꿔버렸기 때문이에요.

이런 아이들의 장난에 지친 리블 선생님은 결국

'은퇴'하기로 마음 먹고, 그 이야기에 아이들은 환호성을 질러요.

 

환호성하며 신난 아이들의 모습과 뿔이 잔득 난 리블 선생님의 표정이 완전 극과 극이네요.

 

 

 

 

 

 

 

 

은퇴를 앞둔 리블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은퇴를 축하합니다.'라고 쓴 카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해요.

그래서 카드에 어떤 시를 적어야할지도 직접 정해주는데,

아이들은 저마다 직접 시를 쓰면 안 되냐고 물어봅니다.

당연히 선생님은 "안 돼!라며 딱 잘라 이야기하죠.

 

리블 선생님의 은퇴 과연 제대로 할 수나 있을까요?

 

 

 

 

 

 

 

 

 

이번 5권에서는 다른 권보다 유난히 만화가 중간중간 많이 들어 있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부담없이 읽기에도 더 좋을 것 같아요.

초4이지만, 여전히 만화를 좋아하는 아드님이라 특히 5권을 신나게 읽더라고요.

 

 

 

 

 

 

 

 

아이들의 마음은 정말 #청개구리 심보랑 다를 게 없잖아요.

 

리블 선생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행복하세요. 에 청개구리 심보가 들어가면 어떻게 바뀌냐고요?

리블 선생님 그동안 입 냄새 대박 났어요. 양치질 하세요!로 바뀌어요.

바뀐 게시판 글자를 보고 화가 난 크러프 교장 선생님은

리블 선생님의 송별 파티에 조지와 해럴드는 올 수 없다며

카드를 휙 빼앗아 가버렸어요.

 

 

 

 

 

 

 

 

최면 반지로 인해 리블 선생님은 무시무시한 똥꼬 아줌마로 변하고,

배배 꼬인 그녀의 머리카락 줄기가 조지와 해럴드를 낚아 채는데....

똥꼬 아줌마는 조지와 해럴드를 그녀만의 말을 듣는 로봇으로 만들어 시내로 데리고 가는데..

정말 최면 반지로 인해 일이 제대로 꼬여가고 있네요.

로봇으로까지 변한 조지와 해럴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왜 캡틴 언더팬츠가 됐을까?

책 제목이 그렇다보니 사실 왜 그런지 미처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이번에 캡틴 언더팬츠의 기원까지 알게됐어요.ㅎㅎ

아이들이 보면 키득키득 웃을만한 소재인 "팬티"를 사용한게 정말 신의 한수예요!

 

 

 

 

 

 

대브 필키가 만든 고유 브랜드 '팔랑팔랑 책장 넘기기'

캡틴 언더팬츠를 볼때마다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기도 해요.

 

1단계 - 우선 왼손을 '왼손을 여기에'라고 표시된 점선 안에 놓는다.

그리고 책을 평평하게 펼친다.

2단계 -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오른손 검지는 여기에'라고 표시된 점선 안을 잡는다.

3단계 - 이제 오른손으로 책장을 '빠르게' 넘겨 그림이 만화처럼 보이게 한다.

 

책장을 넘기는 방법 1,2,3단계를 따라서 효과음도 추가해서 재미나게 보는 것 강추강추합니다.

 

 

 

 

 

 

 

똥꼬 아줌마의 트레이트 마크인 배배 꼬인 머리카락이 없어졌네요.

환하게 웃고 있는 캡틴 언더팬츠와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앗! 그런데 ...그런데...

조지와 해럴드도 왜 머리카락이 없어진걸까요?


청개구리의 청개구리 심보면...과연 어떤 심보일지 상상해보게 되었어요.

부정의 부정은 긍정이라고 하니, 좋은 것이겠죠.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집콕만 하느라, 답답해 할 아이들이 웃으면서 읽을 수 있는 책,

《캡틴 언더팬츠 ⑤ 똥꼬 아줌마는 무시무시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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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공포 세계사 - 세상에서 가장 끔찍하고 무서운 100가지
피오나 맥도널드 지음, 데이비드 앤트럼 그림, 문주선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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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끔찍하고 무서운 100가지

오싹오싹 공포 세계사

북멘토 출판  / 피오나 맥도널드 글  / 데이비드 앤트럼 그림  / 문주선 옮김

 

 

 

 

에너지 발산을 마음껏 해야하는데, 상황이 그렇지 못해

하루종일 집콕만 하는 아들을 위해, 재미난 책이 없을까? 알아보던 찰나에,

《오싹오싹 세계 공포사》를 만나게 되었어요.

표지 그림부터 드라큘라, 해골, 공룡 그리고 기이한 그림들로 가득차 있는 것이,

미스터리, 공포물을 좋아하는 저희 아들녀석에게 딱이다 싶었어요.

한국사 뿐만 아니라, 세계사의 비중도 높아진다고 하는데,

한국사도 어려워하는 아이한테 세계사를 무작정 들이밀기가 참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살짝 재미로 세계사를 친밀하게 느껴봤으면 하는 마음에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무섭고 끔찍하고 소름 끼치는 오싹오싹 공포 세계로의 초대장인듯 해요.

살벌하고 위험천만한 올림픽 경기,

잔인무도한 악당과 해적,

사납고 포악하기로 유명한 바이킹,

흉악하고 무자비한 왕들,

사람을 잡아먹는 사람들까지...


세상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엄청난 사건들과 사고들을 읽어볼 수 있는데,

이야기책이 아니다보니 순서대로 읽을 필요가 없어요!

차례를 살펴보고, 아이들이 조금 더 관심있고 읽고 싶은 부분을 먼저 읽어보는 것도 좋아요.

 

 

 

 

 

 

 

 

 

 

총 4장으로 장이 나뉘어져 있는데,

솔직히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순서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1장 - 무시무시한 고대 문명

2장 - 잔인한 악당들

3장 - 섬뜩한 생명체들

4장 - 수상한 사건 사고


저희 아이는 차례를 보면서 2장/3장이 제일 흥미진진할 것 같다며,

바로 2장부터 읽기 시작하더라고요.

잔인한 악당들..과연 어떤 악당들이 나올까요? 저도 궁금하긴 했어요.

 

 

 

 

 

 

 

 

 

 

1장 무시무시한 고대 문명이 아무래도 세계사 부분과 가장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는 장이 아닐까요?

화산 폭발, 위험천만한 올림픽 경기,

고대 이집트의 썩지 않는 시체 이야기!!

정말 무시무시한 이야기들로 꽉 찬 장이네요.

창에 꽂힌 사람 얼굴이라니, 시작전부터 그림이 ㅎㄷㄷ입니다.

 

 

 

 

 

 

 

 

고대 이집트인은 뭘 먹었을까?

하나의 질문으로 첫번째 이야기가 시작하고 있어요.

고대 이집트의 진짜 가난한 사람들은 파피루스 뿌리를 끓여먹고 살았다는데,

엄청 쓰고 배도 부르지 않아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맛있는 돼지고기와 생선을 불길한 음식이라고 생각을 했다니,

정말 맛있는 음식을 맛보지 못한 고대 이집트인들이 안됐다고 이야기 하는 아들입니다.

그리고 이런 가난한 사람들을 제외한 이집트의 귀족들은 상대적으로 엄청 부유했나봐요.

만찬에 쓰이는 접시를 보석으로 장식했다고 하니,

그 화려함이 과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네요.

 

 

 

 

 

 

 

 

 

 

미라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이집트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미라'라고 해도 틀린말이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고대 이집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라'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도 정말 필요하죠!

고대 이집트인들은 '사후 세계'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서

여유 있는 사람들은 일찍부터 준비를 했다고 하네요.

미라를 만들기 전에 콧구멍으로 쇠갈고리를 넣어 뇌를 꺼냈다고 하는데,

윽~상상만 해도 너무 무서워요.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작은 콧구멍으로 큰 뇌를 꺼낼 수 있다는게 신기하면서도 대단한 것 같아요. 

 

 

 

 

 

 

 

고대 이집트의 문화와 사회를 살펴봤다면, 이제 그리스의 사회를 살펴볼 수 있는 이야기예요!

고대 그리스인들의 도시 생활은 어땠을까?

원래 농촌에서 살던 그리스인들은 도시가 점점 커지면서

도시로 옮겨갔고,

도시의 거리에는 부자부터 거지까지 온통 사람들로 넘쳐났다고 해요.

그 탓에 굶주림,전염병, 끔찍한 정치싸움, 노예들의 반란 등 엄청난 도시문제들이 발생했대요

힘 들어서 못살겠다는 노예들을 보니,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됩니다.

 

 

 

 

 

 

 

 

수 많은 질병을 퍼트리는 쥐

쥐가퍼트린 가장 치명적인 질병, 바로 흑사병이에요.

더럽고 복잡한 도시는 쥐들이 살기에 딱 좋은 장소로,

여기저기 똥오줌을 싸서 위험한 세균을 퍼뜨리지요. 그 세균들이 사람들을 감염시켜

유럽인구의 3분의 1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답니다.

정말 요즘 코로나19 상황과 어찌보면 너무나도 닮아있는 흑사병!!

쥐의 한 종류인 '박쥐'가 매개체인 코로나19로 인해,

지금 우리나라,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이 아주 힘든 상황을 겪고 있으니 말이에요.

 

 

 

 

 

 

 

전설 속의 괴물 '크라켄'

노르웨이 전설에 따르면, 대왕오징어 같은 엄청난 괴물 크라켄은

배를 부수고 선원들을 익사시키는 걸로 유명하죠.

서양에서는 오징어와 문어 같은 종류를 싫어한다고 하더니,

크라켄같은 괴물이 있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더라고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을 보면 거기에 문어괴물이 나오는데, 크라켄이 아닐까 싶어요.

 

 

 

 

 

 

 

 

눈 속의 거인, 예티

이외에도 우리에게 익숙한 거인 예티와 빅 풋

선사 시대의 인간이라는 이야기도있고, 알려지지 않은 유인원이라는 이야기도 있다는

예티의 정체는 정말 뭘까요?

아직까지 미스터리로 남아있어 더 궁금한 예티입니다.

 

 

 

 

 

 

 

 

 

 

 

mbc 서프라이즈를 좋아하는 저희 모자!

외계인의 지구 침공 사건인 로스웰 사건은 이미 알고 있었는데,

다시 이렇게 책에서 보니 더 반가웠어요.

1947년 미국 뉴멕시코주 로스웰에서 외계인의 우주선이 불시착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미국에서 꽁꽁 숨기고만 있으니

그 궁금증이 더 커지고만 있는 것 같아요.

진짜.정말 외계인들이 우주를 침공한걸까요?

외계인이 정말로 있기는 한걸까요?

책을 읽으면서 저희 아들의 궁금증들이 더 커졌어요.

 

 

 

 

 

 

 

 

 

100가지의 오싹한 이야기를 끝으로

알기 쉽게 풀이한 용어들까지 훑어보면 완북인증입니다. ㅎㅎ

 

 

 

 

 

 

 

다시 봐도 무서운 이야기들 모음이네요.

보름달이 뜨면 변신하는 늑대인간,

인간의 피를 빨아 먹는 뱀파이어....

《오싹오싹 공포 세계사》는 특히 초등 남자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할 만한 책이에요.

미스터리한 사건사고부터

기상천외한 괴물까지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이 잠시 흥미를 놓칠 새도 없이 쭉쭉 읽어가기 좋아요.

읽으면 읽을수록 다음 장이 더 궁금하고, 책이라는 블랙홀안으로 빠져드는 책인듯 합니다.

요즘 집콕만 하느라, 이리저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슬쩍 한권 내밀어보는 센스! 필요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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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 초등 과학 4-1 (2020년) - 강의가 더해진, 교과서 맞춤 학습 동아 백점 시리즈 (2020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강의가 더해진, 교과서 맞춤 학습

초등과학 문제집 동아출판 백점 과학 4-1
특별 부록 - 실험 관찰  / 무료 스마트 러닝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연기되고 있고,

오늘도 오후에 곧 온라인 개학 발표를 한다고 하니 정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예요.

개학이 연기되었다고 해서 마냥 애들을 놀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학교에서처럼 스케줄을 할 수도 없으니,

아이도 엄마도 힘든 요즘입니다.


전 그래서 오전에 ebs라이트 특강을 듣고 오후에는 학교 숙제와 홈스쿨링 학습을 하고 있어요.

백점 국어사회과학 세트로 천천히 라이트 특강 스케줄에 맞춰 진도를 나가고 있거든요.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동아출판 백점 과학 구성을 살펴볼까요?

백점 과학 개념북 / 시험 대비북 / 친철한 해설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과학 실험이 정말 중요하기도 하고, 그만큼 많이 나오기도 하지만,

솔직히 집에서는 직접 해 볼 수 힘들다는 단점이 있잖아요.

그래서 백점 과학에는 부록으로 『실험 관찰』이 들어 있어 아이들이 마치 실험을 해 본 것처럼,

여러 탐구 활동을 통해서 스스로 이해하기 쉽도록 해 놓았어요. 


 

 

 

 

 

 

 

 

 

『실험 관찰』 부록이 끝나면 개념북이 시작되는데,

본격적인 단원 학습에 앞서 차례를 살펴볼 수 있어요.

4학년1학기 과학의 차례, 지금 교과서를 못 받은 대신 이렇게 문제집 차례를 보고서

미리 예측할 수 있어 좋아요.

 

1단원 - 과학자처럼 탐구해 볼까요?

2단원 - 지층과 화석

3단원 - 식물의 한살이

4단원 - 물체의 무게

5단원 - 혼합물의 분리

 

 

 

 

 

 

 

 

 

 

 

 

1단원 과학자처럼 탐구해 볼까요?

1. 탄산수 탐구하기는 교과서 10~11쪽 / 실험 관찰 6쪽으로 해당 쪽수가 적혀져 있어요.

교과서 연계 초등과학 문제집답게, 교과서 해당 쪽수가 적혀 있으니,

학교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전체적인 개념 설명과 함께 용어 사전 - 구연산 / 초점 (아이들이 헷갈려하거나 어려워하는 용어를 설명)도 있어,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과학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놓았어요.

『개념 확인 문제』를 바로 풀어봄으로써 개념을 단단히 잡고 넘어갈수도 있답니다.

아이들이 눈으로만 개념을 보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직접 적고 풀어보는게 무엇보다 기억에 오래남고 제일 좋은 법이니까요!

 

 

 

 

 

 

 

 

 

 

 

과학적 예상 방법을 설명 한 후 아이들에게 직접 실험 그림을 통해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이때, 『탐구 팩트!』를 통해 과학 실험의 추론으로 나온 "규칙"까지 다시 한번 정리해주고 있어요.

 

간혹 아이들이 문제를 풀다가, '어~이건 왜 이러지?'하는 부분까지 『궁금 why?』를 통해 해결해놓았답니다.

저희 아들이 정말 이렇거든요.

문제를 풀다가, 개념을 읽다가, 정말 엉뚱한 질문을 가끔 하는데

그럴땐 저도 어떻게 답을 해줘야할지 당황할 때가 있었어요.

 

여기서 『궁금 Why?』 한번 분류한 것을 여러 단계로 분류하면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과학적 분류 방법을 설명하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앞서 과학적 예상 방법을 배웠다면 다음 장에서는 과학적 추리 방법을 배워요.

추리 과정을 통해서 추리할 수 있는 것을 도출하고,

『보충』 설명을 통해 부족한 부분도 함께 봄으로써 이해를 높일 수 있어요.

 

아이들이 다른 과목보다 유난히 사회,과학을 어려워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낯설고 어려운 용어"때문이라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은 적이 있었어요.

백점 과학에서는 중간중간 들어있는 『용어 사전』을 통해서

이런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과학은 어렵다!'라는 생각을 조금이나마 없앨 수 있을 것 같아요.

 

 

 

 

 

 

 

 

 

 

핵심 탐구로 정리하고 탐구 수행평가를 대비할 수 있는 『탐구 포인트』

그리고 이번 단원에서 배운

관찰 / 측정 / 예상 / 분류 / 추리 / 의사소통 - 중요 단어의 핵심의미를 다시 적어보는

『단원 마무리를 통해 단원정리를 할 수 있어요.

 

 

 

 

 

 

 

 

 

단원 마무리까지 끝냈다면 『단원 평가』를 통해 아이가 이번 단원을 잘 학습했는지,

확인을 해보는 것이 필요해요.

1단원은 그리 어렵지 않은 단원이라 그런지 단원평가가 1회뿐이었는데,

2단원 지층과 화석은 단원평가가 2회이고,

서술형 평가까지 추가로 되어 있었어요.

단원의 중요성과 난이도에 따라 단원평가 횟수는 달라지나봐요.

1단원의 단원평가는 총12문제로 다행히 아이가 다 맞았어요. ㅎㅎ

어렵다 어렵다 하면서도 앞에 나왔던 개념들이라며, 잘 풀더라고요.

원래 사회,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라,

집에서 과학 문제집 푸는 것을 사실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조금씩 천천히 진도를 나가고, 풀리고 있답니다.

 

 

 

 

 

 

 

 

한 단원이 끝나면 『쉬어 가기』 코너로 약간의 힐링을 할 수 있어요.

물론,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아이는 쉬어가기 코너도 재미로 받아들이지 않고, 학습분량에 넣어버려요.

그래서 저는 아이가 굳이 원하지 않으면 쉬어가기 코너는 그냥 넘어가도 좋다고, 이야기 하는 편이에요.ㅎㅎ

 

 

 

 

 

 

 

2단원은 이렇게 도입 부분에 『Why 단원 열기』  학습 만화로

이번 단원에서 학습할 내용을 미리 간단하게 살펴 볼 수 있어요.

저희 아이는 4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런 학습 만화를 넘넘 사랑한답니다.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이 떠오른다며, 아들은 킥킥 거리며 읽어나갔어요.

케이크안에 들어 있는 바퀴벌레라니~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지층과 화석은 아이가 4학년에 처음 배우는 내용일 듯 해서

제가 설명해주는 것보다 동아출판의 장점 중 하나인 『무료 스마트러닝』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 같아

어플로 QR코드 스캔해 이용해보기로 했어요.

특히 실험 동영상은 말로 이야기하는 것보다

직접 보는 것이 훨씬 이해도가 높을테니,

이럴땐 『무료 스마트 러닝』이 완전 좋더라고요.

 

 

 

 

 

 

실험 과정 전반을 살펴보고, 실험 결과를 정리까지 하며 마무리 !!

아이가 5분 정도의 동영상을 보면서,

직접 실험을 해 본 것 같다고..

이제는 확실히 지층모형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시험대비북은 핵심 개념 / 수행 평가 / 단원평가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이가 개념북으로 한 단원을 마무리 후,

학교에서 단원평가와 수행평가를 본다고 하면 그때

시험 대비로 풀어보기에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시험대비북』은 개학 이후에 단원/수행평가 대비용으로 아껴두려고 해요.

 

 

 

 

  쉽게 이해하는 실험 탐구

스스로 정리하는 탐구 포인트

학교 시험 대비 수행 · 단원 · 서술형 평가 - 백점 과학 4-1

스마트 러닝으로 자기 주도학습이 가능한 백점과학으로 올해 과학은 단단히 준비해 나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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