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이게 바로 전설의 권법 그래 책이야 26
이승민 지음, 이경석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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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책이야 026  #용기 #모험

어쨌든 이게 바로 전설의 권법

잇츠북어린이 출판  /  글 이승민  / 그림 이경석

 

 

 

 

 

 

잇츠북어린이에서 출판되고 있는 그래책이야 시리즈 중

26권째 이야기 바로

《어쨌든 이게 바로 전설의 권법》이에요.

?

이소룡의 트레이드 마크인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아이의 손에 빛이 나면서,

도대체 어떤 재미난 일들이 펼쳐질지 표지부터가 범상치 않아요.

 

 

 

 

 

《어쨌든 이게 바로 전설의 권법》은 초등 교과 연계 도서예요.


?3학년 1학기 국어 1단원 재미가 톡톡톡

3학년 2학기 국어 3단원 내용을 간추려 보아요.

3학년 2학기 국어 6단원 글에 담긴 마음

4학년 1학기 국어 1단원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

곧 4학년이 되는 아들인데, 4학년 1학기 1단원과 연계되어 있어 더 좋았어요.? 

 

 

 

 

 

 

차례를 살펴보면, 이래요.

찐빵과 축지법 *5

만나 분식과 재수 없는 김준수 *30

배불뚝이 할아버지와 원숭이 자세 *50

또 재수없는 김준수와 보디가드 *81

만나 분식과 홍독산 *104


차례에서 무려 2번이나 나오는 '김준수'가 도대체 누구일까요?

읽기 전부터 김준수라는 사람이 누구일지 궁금했어요.

 

 

 

 

 

 

 

영우의 가족은 엄마, 아빠, 형, 누나, 영우 이렇게 모두 다섯이에요.

영우 아빠는 지리산에서 무려 19년 동안 무공을 수련한 태극권의 고수이고,

영우 엄마는 20년 동안 무공을 수련하면서 곤봉타법을 익힌 무술 고수예요.

이런 엄마 아빠 아래에서 영우는 기억은 안나지만,

2살때부터 무술을 배우기 시작했대요. 

태극권을 하고 있는 아빠와, 곤봉을 들고 있는 엄마, 정말 후덜덜한 가족입니다.

 

 

 

 

 

 

이런 무술의 고수들이지만, 정작 이 부부는 고수임을 속인 채,

작은 시장에서 '영희수 찐빵'가게를 하고 있어요.

형,누나 그리고 영우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서 만든 이름의 진빵 가게랍니다.

그리고 이들은 '찐빵의 달인'이라

아빠는 손으로 밀가루 반죽을 아무렇게나 떼어내도 정확하게 93그램이 나오고,

엄마는 그에 질세라 아빠의 반죽 위에 정확하게 27그램의 팥 앙금을 얹어요.


sbs 생활의 달인이 생각나는데, 여기서는 sbc맛의 통달인에서 '영희수 찐빵'에 촬영오게 되고,

절대 거짓말을 못하는 부모님은 사실 무술 고수라고 이야기를 해요.

 

 

 

 

 

 

 

 

학교에서 영우 뿐만 아니라, 학교 아이를 괴롭히는 '김준수'녀석 때문에 무지 속상한 영우는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분한 마음을 달래려고,

아파트 뒤쪽에 있는 벤치에 가서 앉았어요.

바로 그때, 긴 한숨 소리와 함께 벤치 옆에 하얀 머리카락과 턱수염을 가진 할아버지가 앉아 있는거예요.


?할아버지의 걱정은 101살까지 살면서

수많은 음식을 먹어봤지만, 이제는 맛있는게 하나도 없다는거였어요.

이에 영우는 부모님의 찐빵 가게 '영희수 찐빵'과 '맛나 분식 떡볶이'를 이야기해요.

할아버지가 아직 먹어보지 못했다고 하자 영우는 찐빵과 떡뽁이를 포장해서 가져온답니다.

 

 

 

 

 

영우가 가져온 찐빵과 떡볶이를 맛 본 할아버지는 눈물을 흘리며 너무 맛있다고 고맙다고 이야기해요.

그러면서 영우에게 고민이 있으면, 자기가 해결해주겠다고 이야기하는데,

영우는 늘 자기를 괴롭히던 '김준수'가 자기를 손도 못 댈 만큼 빨라지고 싶다고 해요.

?그렇게 할아버지에게 배우게 된 네가지 동작이에요.ㅎㅎ

닭싸움 자세, 독사 자세,하마 자세 그리고 호랑이자세까지 말이에요.

 

 

 

 

 

 

 

 

​영우를 괴롭히던 '김준수'는 바로 홍독산의 손자였던거예요.

홍독산을 자신의 손주가 맞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영우와 그 가족들을 찾아왔는데,

매일 조용히 손 빠르게, 찐빵만 만들던 엄마 아빠의 모습은 간데 없고,

전력으로 무공을 쓰는 모습이에요.

이건 그동안 영우가 봐왔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답니다.

 

 

 

 

 

 

 

 

영우 가족이 온 힘을 한 손에 모아, 있는 힘껏 홍독산에게로 뻗었어요.

홍독산의 독두꺼비 장법과 힘을 물리친거에요.


저희 아들 책을 다 읽고서 제가 한줄 감상평을 물었더니,

"엄마, 이 책은 용기가 상당히 필요한 책이고, 가족간의 힘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게 해 준 책이야!"라고 답하더라고요.

그리고는 책의 줄거리도 이야기하고, 특히 가훈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어요.



진정한 고수는 다른사람에게 함부로 무공을 쓰지 않는다. "

그러면서 제가 영우가 입은 노란색 트레이닝복의 정체를 알려주었지요.ㅎㅎ

영화배우 이소룡이 입었던 옷으로,

무술하는 사람들의 애장템 중 하나라고 말이에요.

너튜브로 이소룡이 출연했던 영화를 보여줬더니, 너무 신기해하더라고요.

영우랑 똑 닮았다면서 말이에요.

 

 

 

 

 

 

 

 

​조용해서 봤더니, 택배를 뜯어서 그 사이 한권 다 읽었더라고요.

초4학년 아이가 1~2시간이면 다 읽을 정도의 글밥 사이즈와 두께여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권법, 무술 이야기다 보니

남자아이들이 정말 신나게 빠져서 읽을 만한 내용이라 더 그랬을 것 같아요.

아이가 책을 다 읽고 나서, 이런 비슷한 또 다른 책이 없냐고, 읽고 싶다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슬쩍 뒤에 살펴보니, 잇츠북 어린이 그래 책이야 다른 시리즈 책들이 보였어요.

지금까지 출간된 시리즈 중에서 아이가 보고 재미있어 할만한 권들은

서점가서 직접 구입할까 해요!!

 

 

 

 

 

 

 

 

출발하자마자 나는 내 몸이 달라졌다는 걸 느꼈다!

어쨌든 이게 바로 축지법이다.

잡혀라 땅!! 휙휙휙휙!!


축지법을 쓰며 달려가는 영우와 무림 고수 가족들의 이야기

《어쨌든 이게 바로 전설의 권법》이었어요.

초등 무협류(?)의 모험 가득한 가족 이야기가 있어 초등중학년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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