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요원 레너드 1 - 옷장 속 괴물 부기맨이 나타났다!에 이어
비밀요원 레너드 2 - 물가에 사는 요괴 갓파를 찾아라!가 출간됐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이 주요 등장인물로 나오는 책이다보니,
저희 아이도 정말 좋아해요.
처음에는 솔직히 라인 캐릭터 덕분에 책을 읽게 됐지만,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미스터리 추리 내용의 이야기책이다보니 읽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브라운앤프렌즈의 국내 최초 어린이 동화인 비밀요원 레너드 시리즈예요!
1,2권이 나왔으니 왠지 앞으로 3,4권도 계속 출간되어
하나의 어린이 동화 시리즈로 자리 잡을 것만 같아요.
비밀요원 레너드 2에는 총2건의 사건이 담겨져 있어요.
첫번째 사건은 책의 부제인 《 물가에 사는 요괴 갓파를 찾아라! 》
두번째 사건은 《 폴터가이스트 현상은 유령들의 장난일까? 》
첫번째 사건인 요괴 갓파를 찾는 사건은 2권에서 마무리가 되고,
두번째 사건은 그 다음에 출간될 3권으로 이어져 마무리가 될 것 같아요.


호기심 가득한 레너드 탐정은 제시카 국장의 제안으로 시크릿 에이전시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룰라송 요원과 함께 갓파가 나타났다는 이야기에 흥미를 가지고
갓파가 발견된 곳으로 떠나요.
그곳에서 갓파를 만난 레너드 탐정과 룰라송 요원은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일본 최고의 스타 요괴 갓파를 구해줄 수 있을까요?
역시 요괴물이 익숙한 일본이네요. ㅎㅎ
생각만해도 으스스하고 무서운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레너드에서 만나게 됐어요.
알 수 없는 소리가 나거나 물건들이 이유없이 움직이는 현상을 말하는데,
영화 폴터가이스트도 있고,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던 영화 컨저링에도
바로 이런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무시무시한 현상을 레너드 탐정은 어떻게 극복해서 나갈까요?
저희 아들은 끝까지 읽었는데, 암호 3자리까지만 나오며
"과연 레너드, 그는 과연 마지막 암호를 풀고 상자를 열 수 있을까요?"라고 끝이 나
3권을 어떻게 기다리냐고 너무 궁금하다며 난리예요.
책을 읽는 중간중간 퀴즈와 숨은 그림 찾기,틀린 그림 찾기 등 다양한 활동들이 들어가 있어,
아이가 연필을 들고 스스로 풀며
마치 자기가 레너드 탐정이라도 된냥, 빠져서 책을 읽었어요.
아이들이 이렇게 활동하면서 읽으니, 책을 끝까지 놓치않고 잘 읽을 수 있겠더라고요.

비밀요원 레너드는 오디오 동화로도 만나 볼 수 있어요.
책에 있는 QR코드 스캔을 통해서
손쉽게 오디오 동화로도 읽을 수 있으니
가끔 아이가 심심해할때 한번씩 QR스캔해서 들어볼까해요.
과연 3권에서는 레너드 탐정이 마지막 암호를 잘 풀어 상자를 열 수 있을까요?
어서 3권이 출간되어 아이가 읽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