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26가지 질문에 답할 수 있다면 분수 완성!!
3,4학년에 걸쳐서 흩어져 있는 분수가 거의 총망라 되어있다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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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초,중학교 학습부진 학생의 성장 과정에 대한 연구'를 최근 발간했다.
이들은 학습 부진 학생 50명을 2017년부터 2년간 조사했다.
그들은 대부분 수학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또 학습 부진을 경험한 최초의 시점은 초등학교 3학년 분수 단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분수 개념은 초등학교 3학년 2학기 수학 네번째 단원에서 등장한다. 』
출처 - http://naver.me/xIta7xpC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하는 초3에서 수학을 포기하기에는 너무 이르잖아요.
앞으로 4,5,6학년을 넘어서 중학교까지도
탄탄히 잘 넘어가려면 초석을 잘 다져놓아야하니,
분수 안 잡고 넘어갈 수 없는 관문이에요.ㅎㅎ

바빠 분수 목차를 살펴보면
첫째 마당부터 넷째 마당까지로 되어 있어요.
첫째,둘째 마당까지가 3학년
셋째,넷째 마당이 4학년 2학기 교과과정이에요.
살펴보면 4학년 1학기때는 분수과정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2학기때 헤매지않고 잘 풀려면
확실히 기초개념을 배워서 익히는게 중요해요.

피자를 똑같이 나누면 무엇이 같은가요?
똑같이 둘로 나누면 나누어진 조각의 크기와 모양이 같아요.
똑같이 나누어진 것에는 O,
그렇지 않은 도형에는 X 를 표시함으로써
분수의 기본개념을 배울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앞서 분수의 개념을 배웠다면
이제는 나뉘어진 부분을 어떻게 분수로 나타내는지에 대해 배울 차레예요.
전체의 수에 대한 부분의 수를 표현하는 것이 바로 분수예요.
전체 조각 수에 대한 색칠한 조각 수를 분수로 나타태면,
색찰한 주각수 / 전체 조각수예요.

생각하며 푸는 문제로 사고력, 문장제로 기본 개념을 익힐 수 있는 코너예요.
서술형 문제이기는 하지만,
전혀 꼬였다거나 난이도가 높은 문제는 아니여서
아이들이 어려움 없이 비교적 쉽게 풀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문제에서
생선 12마리중 3/4를 먹었을때, 먹고 남은 생선을 묻는 문제가 아니라
먹은 생선을 묻는 문제이기 때문에,
정말 분수파트에만 집중해서 문제를 제출했다는게 느껴졌어요.

대분수를 가분수로, 가분수를 대분수로 바꾸는 문제예요.
지금 3학년 2학기인 저희 아들이 얼마전에 풀었던 분수 문제들이에요.
덧셈,뺄셈뿐만 아니라 곱셈,나눗셈 등 사칙연산이 기본되어 있지 않다면,
아이들이 헷갈려 할 수 있는 문제예요.
왜 대분수, 가분수를 이렇게 바꾸는지 기본원리를 그림으로 풀어 설명해놓은게 참 마음에 들었어요.
문제 풀기에 급급해서
대분수 2와 3분의 1를 가분수로 나타내는 방법을 설명할때,
대분수의 자연수 2와 분모 3을 곱한 뒤, 분자 1를 더하는 방식만을
(2X3+1)
일방적으로 알려주는게 아니더라고요.
아이들이 바뀌는 원리를 그림으로 이해한 뒤에
이런 공식을 대입해서 푸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분자가 1인 단위분수의 크기 비교 문제예요.
단위분수일 경우에는 분모가 작을수록 큰 분수라는 것만 기억하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예요.
왜냐하면 나누어진 수가 클수록 색칠한 부분의 크기가 작아지기 때문이죠.
저희 아들이 풀면서 혼자 키득키득 거렸던게 바로
이 교재에 나오는 빠독이와 쁘냥이 때문이에요.
"엄마 엄마 바둑이도 아니고 빠독이,
고양이도 아니고 쁘냥이래~" 라면서 얼마나 웃어대던지요.
문제에 나오는 이름들조차 아이들의 마음을 알고 넣은듯,
서술형 문제조차도 지루하지 않도록 되어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