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성격유형을 자기효능감을 중심으로 설명해 놓은게 인상적.
에니어그램 성격유형을 그룹으로 나눌때,
공격,순응,방어형으로 나뉘는 것을
충동적행동과 신경증적행동에 따른 구별로 각각 따로 설명해놓은 것도 좋음.
1번과 7번의 행동이 책마다 다르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헷갈렸는데, 도움이 많이 됨.

분열과 통합에 대한 설명도 좋았음.
스트레스상황에서 다른 유형들은 욕구의 변화를 시도하지만, 4번과 5번은 욕구는 변화하지 않고, 효능감의 변화를 시도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도움이 많이 됨.

계속 의문이던 상황들이 풀림.

다만,
조심스럽지만
중간의 성격발달이론들을 앞에 다루거나,
아예 생략했더라면 책의 구성이 좀 더 깔끔해지거나, 책의 주제가 더 명확히 드러나지않았을까하는
아주 개인적인 의견이 있음;;

그나저나 요즘 내 효능감바닥이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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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루했지만;;;
에니어그램을 쉽게 접할 수 있게 잘 쓰인 책 같다.

단지,
갑자기 이 책을 읽고,
우리 엄마가 1번인지 7번인지 헷갈리기 시작한게 문제;;

당연히 우리 엄마는 1번이라고 생각했는데,
7번일수도 있겠다는(디테일하게는 7w6) 생각이 들었다.

좀 더 공부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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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과 데카그램의 차이를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었으면 좋겠다.
1번과 7번의 경우, 통합과 분열방법이 정반대방향으로 바뀌었고,
5번의 분열방향이 7번에서 2번으로 바뀌었는데,
어느 정도 수긍이되는 부분이 있으나,
좀 더 명확하게 설명해주었으면 좋겠다.
기존의 이론과 다른 내용의 주장을 펼친다면
좀더 자세한 근거가 필요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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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야 할 책은 많고,
읽고싶은 책도 많고,

그와중에 갑자기 내 성격유형이 헷갈리기 시작하면서,
성격유형관련 책들
빌려놓고 읽고있는데,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분석해가며 알아가려니,
너~무 힘드네?

이렇게까지 에너지를 쏟게 될 줄 몰랐다;;

아무래도 내 유형과 내 유형과 관련된 몇몇 부분만 읽고 반납해야 할 것 같다.
나중에 시간되면 다시 천천히 봐야지.
(그게 과연 언제????)


그래도 요즘 내 상태에서 깨닫게 된 건
굉장히 고맙고, 좋은 일인 것 같다.

최근 3~4년간 힘들었는데,
그 이유를 깨닫게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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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한나 아렌트를 읽어야 하는가?
나카마사 마사키 지음, 김경원 옮김 / 갈라파고스 / 2015년 7월
평점 :
품절


옮긴이 주의 위치가 바뀌면 좀 더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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