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성격유형을 자기효능감을 중심으로 설명해 놓은게 인상적.
에니어그램 성격유형을 그룹으로 나눌때,
공격,순응,방어형으로 나뉘는 것을
충동적행동과 신경증적행동에 따른 구별로 각각 따로 설명해놓은 것도 좋음.
1번과 7번의 행동이 책마다 다르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헷갈렸는데, 도움이 많이 됨.

분열과 통합에 대한 설명도 좋았음.
스트레스상황에서 다른 유형들은 욕구의 변화를 시도하지만, 4번과 5번은 욕구는 변화하지 않고, 효능감의 변화를 시도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도움이 많이 됨.

계속 의문이던 상황들이 풀림.

다만,
조심스럽지만
중간의 성격발달이론들을 앞에 다루거나,
아예 생략했더라면 책의 구성이 좀 더 깔끔해지거나, 책의 주제가 더 명확히 드러나지않았을까하는
아주 개인적인 의견이 있음;;

그나저나 요즘 내 효능감바닥이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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