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학생을 위한 중등 최고수준 수학으로 2학기준비해요.

최고수준 수학 중 1-2 (2024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ㅣ 중등 최고수준 수학 (2024년)
최용준 외 지음 / 천재교육 / 2018년 7월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로 시험을 따로 보지는 않는데요.

그래도 반에서 수행평가 등 여러가지 평가를 시행하면서 자신의 수학 실력을 확인하곤 하는데요.

수학시간이 제일 무섭다는 둘째 딸

담임 선생님이 수학선생님이기도하고, 수학시간이면 선생님이 앞에 나와 풀어보라는 수업 위주로 한다고 해요.

이전에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하면서 수학시간이면 긴장한 둘째의 모습을 이야기해주셨는데요.

아마도 선행학습도 하지않고 학교 수업, 특히 수학을 따라가기가 힘들었을 것 같아요.

딸에게 학원을 권유했으나, 우선 자신이 학원다니지 않고 해보겠다고 하네요.

최고 수준 수학문제집은요.

상위권 학생을 위한 중학교 1학년 2학기 수학 문제집이에요.

문제를 풀면서도 어렵다, 어렵다하면서 수학문제를 풀었어요.

중학교 1학년 2학기 내용은 도형에 대해 배우네요.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도형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2학기 최고수준 수학으로 2학기는 자신있게 수학을 경험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도서관에서 수학 문제집가지고, 열심히 문제를 풀어준 딸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어렵지만, 한 문제 한 문제 풀다보면 언젠가는 자신의 것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각의 종류에 대해 알아요.

평각, 직각, 예각, 둔각이 무엇인지 알았어요.

 

최고수준 수학 해설, 정답지인데요.

다시한번, Lecture 부분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딸

다행히 사진 허락해서 올려요.

너의 꿈을 응원하며, 매일 도서관가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공부하는 너를 응원해 ~

바람아, 너 이름이 뭐니? 다양한 바람이름을 알아요.

바람아, 너 이름이 뭐니? ㅣ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56
이주영 지음, 이상현 그림 / 현북스 / 2022년 6월

현북스에서 나온 따끈따끈 신간이 도착했어요.

바람아, 넌 이름이 뭐니??

가수 양희은씨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한데요.

너 이름이 뭐니??

난 바람이야~

바람의 이름이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계절마다 다르고요.

불어오는 쪽에 따라 다르고요.

바람이 지나갈때 흔들리는 모양에 따라 달라요.

부는 방향에 따라 달라요.

바람 모양에 따라 달라요.

햇빛이 뜨거운 여름에 필요한 건 무슨 바람일까요??

여름에는 시원한 비바람이 분대요.

비오고 난 후, 주변은 깨끗하고 비바람이 지나간 자리에 시원한 바람 느껴보신 적 있죠.

동쪽에서 불어오는 후덥지근한 바람은

바로 샛바람때문에 더운거래요.

더위를 피하기 위해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해

슬기롭게 도서관에 왔어요.

도서관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 맞으며 표지에 나온 그림처럼 흉내내봤어요.

어때요? 비슷한가요??

바람이라는 다양한 표현의 바람 이름에 대해

글로 그림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그림과 글을 보고 그에 맞는 바람이름을 기억할 수 있어요.

바람이 가진 그들만의 특별한 이름을 경험하게 된 그림책

아이와 함께 바람 이름을 기억하고 대결해도 좋을 것 같아요.

체크체크 베이직 수학교재로 중학교 1학년 2학기 자신있게 시작해요.

체크체크 베이직 수학 중학 1-2 (2024년용) ㅣ 중등 체크체크 베이직 수학 (2024년)
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22년 4월

매일 매일 하루도 쉬지않고 학교 끝나면 도서관으로 가는 둘째 딸

학원에 의지하지 않고 우선 자기 스스로 학습하는 자기주도학습을 하고 있어요.

아직 학원을 다니지 않고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에게 좋은 문제집이에요.

아이 스스로 목표를 정해서 공부하는 습관들이기에도 딱인 기초개념 수학문제집

중학교 1학년 2학기 체크체크 베이직으로 가장 기초적인 개념을 익혀요.

차근 차근 하다보면 어느새 머리속에 개념이 쑤욱

1학년 2학기 수학공부하는데 꼭 필요한 문제집~

체크체크 베이직으로 학원가지 않고 아이 스스로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며 개념을 익혀요.

지금 바로 시작해봐요.

중학교 1학년 2학기 시작하는데 아주 기초적인 개념을 쉽게 설명해놓은 책

아이 혼자 스스로 공부할 수 있어요.

1강씩 아이 수준에 맞게 2강. 3강씩 늘려가면서 공부할 수 있어요.

아이만의 속도로 천천히, 쉬운 단원은 좀더 빠르게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잡을 수 있는 책

초등학교와 중학교 관련 단원에 대한 정보가 나와요.

지금 이 부분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초등학교 합동, 대칭 단원으로 되돌아가 복습해보면 어떨까요?

평면도형, 입체도형을 비교하여 알았어요.

직선, 반직선, 선분 개념도 알았어요.

개념익히기 문제를 통해 기본적인 개념을 쉽게 쉽게 알 수 있어요.

개념완성 문제로 또 한번 개념을 쏘옥~

내 머리속에 넣어요.

단원테스트로 한번 더 개념을 완전히 이해해요.

마지막 한장의 요점정리로 마무리

개념정리노트를 통해 그 단원의 개념 완전 정리~

단원을 끝내면서 한번더 정리해주니 반복 반복하여 머리속에 완전히 기억될 것 같아요.

시험볼때 요 부분만 쭈욱 훑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예비초등을 위한 초등국어문제집, 똑똑한 하루어휘로 쉽고 재미있게 한글공부해요.

NEW 똑똑한 하루 어휘 한글 익히기 예비초A - 기초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ㅣ 똑똑한 하루 어휘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21년 12월

예비 초등, 7살 혀니에요.

요즘 유치원에서 친구들 이름을 쓰고 있더라고요.

집에와서 유치원에서 배우고 익힌 친구이름을 쓰는 모습에

글자에 관심이 많아진 혀니

그동안 잠자기 전, 그림책을 읽어주곤 했는데요.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위해 본격적으로 글자에 대해 공부를 해야할 것 같아요.

그래서 만나게 된 똑똑한 하루어휘 예비초 A단계를 만나서 체계적으로 글자공부를 했어요.

주황색 표지가 눈에 확 들어오고요.

넘 사랑스러운 토끼캐릭터가 있어 아이가 관심있게 함께 하고 싶은 교재네요.

맨 첫장에 연필잡는 법이 나와요.

저의 초등시절에는 바르게 연필을 잡을 수 있는 도구가 나올 정도로 연필잡기는 참 중요한데요.

요즘도 연필잡기 도구도 문방구에도 팔더라고요.

아이랑 함께 연필 잡는 법에 대해 보고, 직접 연필 잡는 연습도 해봤어요.

엄지 손가락, 검지 손가락에 힘을 팍 주고 선 긋기 연습부터 차근차근 해봤어요.

기초부터 튼튼히 해야 예쁜 글씨, 바른 글씨가 나오겠죠.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부분인데요.

자신의 몸으로 자음을 직접 표현해봤어요.

혼자하기 힘든 글자는 가족끼리 글자 만들기해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직접 몸으로 표현하면서 한글에 대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아이랑 1주, 2주.3주완성으로 쉽게 한글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교재

부담없이 아이랑 함께 시작할 수 있는 교재

몸으로 표현하는 한글

글자와 연결되어 한글을 쉽게 익힐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젠 천재교육과 함께 ~

똑똑하게, 재미있게 한글공부해요.

대지의 아이, 노드_반짝이는 머리카락은 너만의 특별한 무기야

대지의 아이, 노드 -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제11회 수상작 ㅣ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55
박지현 지음 / 현북스 / 2022년 5월

 

 

대지의 아이, 노드(알이알이 창작그림책 55)(양장본 HardCover)

저자

박지현

출판

현북스

발매

2022.05.24.

책 표지의 노란색과 검은색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검은 머리에 반짝이는 머리카락을 가진 노드이야기에요.

조용학, 고요한 분위기속에서 조금씩 조금씩 책 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이 들어요.

반짝이는 머리카락을 가진 노드는 자기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남들이 가지지 못한 반짝이는 머리카락

자신이 행복한 일을 할때 노드의 머리카락은 유난히 빛나고 반짝거려요.

자기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색깔을 감추려할 때 어떻게 될까요?

자기 자신의 옷에 맞는 않은 옷을 입은 기분이 들것 같아요.

부자연스러운 나의 모습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것 같아요.

나다운 모습이 아닌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며 나답지 못한 행동을 한다면?

나 자신을 잃고 남이 보기 좋은 모습으로 세상을 산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노드는 자꾸 당당한 자기모습,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닌 타인의 시선에 사로잡혀 자신을 잃어버리곤 하죠.

그런데, 누군가 나에게

노드에게 이런 말을 해준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나는 나대로 특별한 아름다움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순간 순간 잊어버리고 사는 것 같아요.

나 있는 그대로 모습만으로도 우리는 존재가치가 있죠.

나 있는 그대로 모습을 사랑하고,

나 있는 그대로 나 자신을 사랑하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ㅇ

우리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존재이니깐요.

자신이 가장 잘하는 무기하나는 다 있죠.

자신의 결점이나 약점에 신경쓰지 말고

내가 잘하는 일에 집중하는 오늘 되시길 빌께요.

나 자신을 잘했다 칭찬하는 오늘 만들어보세요

수고했다.

오늘도 잘했다.

넌 잘 할 수 있다.

자신만의 무기를 가지고 당당하게 오늘을 살아가시길 응원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