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기억해! 햇살어린이 87
최진우 지음, 윤혜영 그림 / 현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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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멸종위기종이 있죠.

점차 우리 주변에 사라지고 있는 동물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데요.

이 책을 읽는 내내 지구를 위해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해야할 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지금 당장 우리가 해야할 일이 무엇일까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해야할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았어요.


멸종 위기 동물 중 사막여우, 주걱부리황새, 코모도왕도마뱀, 수달, 고래상어, 범고래, 마운틴고릴라, 듀공, 북금곰, 코뿔소, 코끼리육지거북, 알락꼬리여우원숭이 등이 멸종했다는 주장이 있는가 하면,

P74

꿀벌이 사라지면 인류는

그로부터 4년안에 사라질것이다.

P76







우리 주변의 친근한 동물들이 사라지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얼마전 방송에서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서 안타까웠는데요.

꿀벌 개체수가 감소하여 농작물 피해까지 생겼는데요.

우리 인간이 저질러놓은 환경에 부메랑처럼 다시 인간으로 피해가 돌아왔네요.

지금이라도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육식대신 채식으로 먹어보면 어떨지 생각해봤어요.

요즘 채식주의자, 비건 음식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저도 한번 경험해봤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고기, 육식을 줄여야하는데요.

돼지고기 넣고, 김치 넣고 끓여주는 김치찌개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고기대신 대체음식으로 식물성 단백질 대체육을 먹어봤어요.

익숙한 맛은 아니지만, 점차 고기대신 채소를 먹는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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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은 칼이야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52
이다 예센 지음, 한나 바르톨린 그림, 케이 리아오 외 옮김 / 현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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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 칼이 주머니에 사자인형을 넣은 모습이 참 귀엽네요.

어흥~하고 사자 흉내를 내도

"나는 칼이야" 라고 말하는 칼의 모습이 왠지 어른스럽기도 해요.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칼의 모습에 박수를 쳐주고 싶어요.

자기 자신을 너무도 사랑하는 칼의 모습을 보면서 꼭 안아 주고 싶어요.

동물 흉내내는 걸 참 좋아하는 아이들

사자를 흉내내는 모습에 무서워하는 아이들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어요.

사랑스런 칼,

우리아이들의 어렷을 적 모습이 담겨 있어 좋아요.

있는 그대로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이 담긴 책

칼은 칼대로 자신을 너무 사랑하는 자존감이 살아있는 모습에

책을 보는 내내 뿌듯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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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이 간지럼을 타요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53
이다 예센 지음, 한나 바르톨린 그림, 케이 리아오 외 옮김 / 현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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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은 형과 노는 걸 좋아해요.

하지만 형은 칼과 노는 걸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도 형이니까, 동생을 챙기며 노는 모습이

우리 아이들과 닮아 있어요.

저의 어렷을 적 생각도 나고요.

무조건 언니, 누나, 오빠, 형을 따라하는 동생들의 마음이 담긴 책이에요.

동일시하며 같이 놀고 싶어하죠.

하지만, 알버트 형은 자기혼자만의 영역에서 놀고 싶어하죠.

역시 형은 형이에요.

칼이 어떤 걸 좋아할지 말놀이를 하면서

이거 할래? 저거 할래? 물어보면서 칼과 즐겁게 놀아주는 형이 너무 듬직하고 멋져요.

칼과 형은 언제나 든든한 친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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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이 신나게 춤춰요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52
이다 예센 지음, 한나 바르톨린 그림, 케이 리아오 외 옮김 / 현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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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조용하면 사고친다는 말 아시죠.

오늘 읽은 리틀 칼도 그랬어요.

할머니가 주무시는 틈을 타 부엌에 있는 설탕을 가지고 한참을 놀아요.

아무렇지 않은 듯, 칼 맘대로 사고 치는 모습이 꼭 우리 아이들을 닮아있어요.

우리 아이 어렷을 적에도

집에 있는 곽티슈, 물티슈를 몽땅 빼냈던 기억이 나는데요.

하지 말라고 하면 더하죠.

재미있어하는 아이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커가는 구나 ! 생각했어요.

호기심 많은 유아기에 위험한 것이 아니라면

이것 저것 만져보고, 눌러보면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경험을 토대로 나만의 상상력, 창의력을 발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칼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의 어렷을 적 모습과 너무 닮아 있어 영유아를 키우는 엄마가 읽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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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국어 1-1 (2023년) - 어떤 교과서를 쓰더라도 언제나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23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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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어엿한 초등학교 1학년인 혀니

막내 혀니가 벌써 초등학교에 간다니 믿기지 않는데요.

유치원도 한번도 떼쓰지 않고 잘 자닌 멋진 아들인데요.

초등학교 생활도 엄마의 믿음처럼 아이도 잘 해낼거라 믿습니다.



아이 학교 가기 전, 교과서에 수록된 책을 읽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말놀이 동요집은 아이랑 함께 어렷을 적 들었는데요.

참 재미있게 들었던 동요집이었답니다.

BTS를 만든 방시혁 선생님이 만들었어요


1단원 바른자세로 읽기 쓰기에 대해 배웠어요.

학교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건 자세죠.

바른 자세는 어떤 자세인지 배웠어요.

연필 잡는 법도 배우고요.

붙임딱지도 있어 아이들이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어요.

다소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는데요.

호기심 유발, 붙임딱지가 있어 아이가 좋아했어요.



단원평가로 마무리~

한 단원을 마무리하면서 아이가 얼마나 그 단원을 이해했는지 알 수 있어요.

아이가 짧은 시간 집중하면서 문제를 아주 재미있고 쉽게 풀었어요.

대신 엄마가 문제를 읽어주면서 어떤게 맞는지? 확인하고 풀었어요.

점점 문제풀면서 스스로 문제를 읽고 푸는 습관을 갖으면 좋겠어요.


바르게 앉아 바르게 책을 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어요.

초등학교 시작, 우등생 국어로 슬기로운 학교 생활 경험할 수 있어 좋았어요.

방학동안 엄마랑 꾸준히 문제풀면서, 단원 평가로 마무리~

초등문제집, 우등생 국어와 함께여서 예비초등, 초등학교 생활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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