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건 싫어! 온 가족이 함께 보는 레아 성장 그림책 4
실비아 세렐리 지음, 이승수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푸른숲주니어/레아 성장그림책/깜깜한 건 싫어!>

7살 우리 공주님도 가끔씩  잘 때 불을 끄면 무섭다며 엄마 옆으로 달려오곤 하는데요.

지금은 없어졌지만요.

저희 아이도 레아처럼 그런 시기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레아는 외삼촌과 함께 밤에 신기한 일들이 일어나는 구경을 하면서

레아는 점점 어둠을 무서운 존재가 아닌

우리에게 마법을 주는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요.



아이와 함께 레아의 마음이 되어보고,

밤에 일어나는 재미있는 일들을 상상해보는 시간 갖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여름에 바닷가에 놀러가서 불꽃놀이했던 기억을 이야기 하면서

검은 도화지에 불꽃놀이를 표현해봤어요.

엄마는 그림그리는 거 보지 말라며 감추어서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네요.


 

 

 

바닷가에서 했던 불꽃놀이 했던 경험을 이야기 나누며

검은 도화지에 많은 것을 그려주었네요.

햄버거, 꽃, 강아지 모양 쿠키,

아이가 재미있게 연필로 쓰쓱 그리며 그린 그림이랍니다.

초등학교 언니도 함께 그림 그리기 참여해봤어요.

바닷가에서 네 식구가 밝게 웃으며 폭죽놀이 한 경험을 토대로 그려주었네요.

레아처럼 어둠을 무서워하는 아이라면 어두운 밤에 나가 신기한 경험을 하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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