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마녀의 초대 외계인 셀미나의 특별 임무 3
윤재인 글, 오승민 그림 / 느림보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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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외계인 셀미나의 특별임무 3/오라마녀의 초대 >

외계인 셀미나의 특별임무 시리즈 벌써 3번째네요.

보면 볼수록 너무도 재미있는 책인듯해요..

우리가 전혀 알 수 없는 말로 의사소통하기 좋아하는 초등학교 아이들..

남영재와 그 친구 셀미나..

이번엔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해지는데요.

검은그림자에  놀라는 남영재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축구공속의 마녀인 듯한 여자와 남자아이도 무척 궁금해지는데요..

 

비오는 날에 걸맞게 나타난 여자..우산도 쓰지않고 슬리퍼도 짝짝이를 신고 마트로 들어가네요.

머리도 풀어헤치고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까요?

아이들이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축구 잘하는 형의 엄마였습니다.

혼자 아이를 키우며 인형을 만들며 생계를 꾸려가는 한부모가정의 엄마 가장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본 것은 엄마 가장의 겉모습만 보고 마녀인 줄로 착각했던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른으로서 참 부끄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때론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미리 평가해버리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른인 저도 겉모습만 보며  사람을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겉만 요란하게 치장하며 속은 텅빈 사람이 아닌,

마음의 양식을 채우고 마음이 따뜻한 그런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려한 겉모습보다는 사람의 내면을 보고 판단하는 시선이 중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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