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뿐사뿐 따삐르 비룡소 창작그림책 10
김한민 글.그림 / 비룡소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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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깊은 정글에 사는 많은 동물들이 있어요.

그 중 따삐르를 소개할께요.

상자하나로 아이가 생각해낸 텔레비젼..

상자가 멋진 텔레비젼으로 변신했네요.

책 소개를 해준다며 꺼내온 책..얼마전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생각났나봐요.

 

 

 

고요하고 평온한 정글,,

하지만 시끌벅적한 동물들이 많이 사는 정글이에요..

따삐르는 엄마 품에 꼭 안겨 평온한 한때를 맞이하네요.

따삐르른 걸을때도 사뿐사뿐,,살금살금 ,,아무도 지나가는지 몰라요..정말 신기한 동물이랍니다.

 

 

사냥꾼을 만나 표범에게 잡힐뻔 했지만 사냥꾼을 만나..

위기를 기회로..표범도 따삐르처럼 살금살금..사뿐사뿐..

아무도 모르게...

살금살금이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따삐르처럼 흉내내봐요..정글이 너무너무 조용해서 사냥꾼이 사냥이 힘들어졌데요//

 

언니는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고 연필로 색칠하고 그리고..

붓으로 물을 칠하면 물감처럼 번지는 느낌이 있는 신기한 연필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화선지로 찍어봤습니다.

물감이 아니라 자세히 나오진 않더라구요..

아이랑 따삐르 책을 보면서 수묵담채화 그림이 동물들의 움직임을 너무도 실감나게 표현한 책이라 ...

무척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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