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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1학년 vs 자신만만 초등맘 -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쓴 신개념 입학 준비서
박신식 지음, 우지현 그림 / 조선북스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쓴 신개념 입학 준비서..
< 자신만만 초등맘 VS 위풍당당 1학년 >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우리 딸을 위해 절실히,,,간절히 필요해던 책..
그동안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궁금했던 내용이 이 책 한권에 다 담겨있어
저에 목마른 갈증이 시원하게 해결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들려주시는 이야기라 더 신뢰가 가는 책 내용이었습니다.

아이가 직접 작성한 초등학생 준비가 되었는지 check list ...
아니오가 3개 나왔네요..
하지만 걱정 할 필요없어요.
이 책을 읽고난 후 어떻게 해야할지 알기 때문이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준비물 스스로 챙기기,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기 ...
이젠 문제없이 아이 혼자 스스로 잘 할 수 있게 가이드를 제시해 준 책이랍니다.

자신만만 초등맘을 위한 가이드...
이 책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은 초등맘이 될 것 같아요.
준비물 부터 꼼꼼히 챙겨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방, 실내화, 소리안나는 천 필통, 2B연필, 지우개, 리듬악기, 수저, 칫솔, 치약, 컵등..
가방은 되도록 아이가 맘에 드는 걸로 고르는게 좋다는 의견이네요.
아이 물건마다 이름써주기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자세하게 초등학교에서는 어떤 학용품을 어떻게 고를지, 수업시간 , 생활통지표내용, 방과후 학교 내용,,등..
엄마가 궁금해하는 질문 33가지를 일목요연하게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책이랍니다.






아이가 진지하게 초등학교 생활에 대해 간결한 말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스스로 판단하며 나는 어떤 학생이 되어야 할지?
선생님의 마음으로 입장 바꿔생각하며 하나 하나 동그라미 해주었네요.
아이들도 쉽게 학교생활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고, 재미있는 그림과 간결한 글로 알기쉽게 설명해놓은 책이네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엄마에게도 무엇이 궁금하지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책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