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구름빵 이야기 극장>
집 모양의 외관으로 튼튼한 무대와 연극놀이 책, 놀이인형 33종, 놀이소품 6종,
배경을 이야기마다 바꿀 수 있는 배경판 (20장면)이 있어요.
아이들과 구름빵, 아빠의 동화책, 주인공이 되고 싶어, 내 동생, 루이의 주전자, 크리스마스 선물 등의 주제로
직접 엄마와 아이가 연극도 하고, 역할놀이도 하고 재미있어요.
역할놀이를 하면서 다른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느껴보고, 그 사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요.
또한 엄마랑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일을 연극으로 아이랑 꾸미면서 아이들과 더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놀이소품이 튼튼한 스폰지 소재(KC인증)로 오랫동안 갖고 놀 수 있고, 아이가 놀이 인형을 직접 끼우면서 인형들과 더 친숙해지고,
집중력과 소근육 발달에 좋은 듯 해요.
언니가 없을 때는 아이 혼자서 인형 줄세우기에 열중이네요. 작은 인형, 큰 인형 구분도 하고, 아이, 어른 서로 구별하고,
이렇게 놀이한 후 놀이인형도 엄마가 말하지 않아도 바로 아래 정리서랍이 있어 아이 스스로 척 ~척~ 차곡 차곡 정리도 잘 합니다.



언니가 오면 사이좋게 어떤 이야기를 해 볼까 ? 서로 이야기도 하고 서랍에 있는 인형도 꺼내요.
배경판도 아이 혼자서 스스로 끼울 수 있어요.
이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홍시네 유치원에서 연극공연을 앞두고 연극배역정하기를 해요..
우리 첫째딸도 요즘 재롱잔치 연습이 한창인데...아이랑 친근한 주제여서 함께 해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