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의 친전 -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차동엽 지음 / 위즈앤비즈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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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라는 책 앞의 문구가 모든 것을 말해주는 듯 합니다.

 과거를 따지지 않고, 현재를 묻지 않고, 그냥 송두리째 차별없이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김수환 추기경님.

 온갖 나라 걱정으로  불면증으로 고생하셨다는 말에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고민을 자신이 갖도 있는 고민인양  진정으로 함께 아파하며, 고통을 나누는 김수환 추기경님의 진심어린 

마음이 담겨있는 책이었습니다.

 

 

 

희망이라는 것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에 대한 바람' 이다 라고 합니다.

삻의 의미가 없고, 보람이 없고, 미래가 전혀 없을 때 그것은 곧 죽음이라고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나은 내일을 꿈꾸는 우리에게 희망이라는 정의를 명쾌하게 제시해주었습니다.

 

 

여의도 성모병원 벽에 걸린 < 나는 행복합니다.>

희망, 행복이라는 것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닌 내주변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네요.

우리가 그냥 스쳐지나가는 모든 사물, 그림, 글귀등이 김수환 추기경님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으며 우리가 사는데 미처 알지 못한 행복을 소소한 일상에서 찾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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