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 소년 비룡소의 그림동화 28
야시마 타로 글.그림, 윤구병 옮김 / 비룡소 / 199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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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작은 마을 작은 초등학교로 부임해온 이소베 선생님...

땅꼬마라로 불리는 아주 작은 아이를

아무하고도 어울리지 못하고 따돌림 받고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외톨이를

하지만 이소베 선생님은 보잘것 없는작은 땅꼬마를 무대위에 올려서 까마귀소리를 내게 했지..

항상 혼자인 외톨이여서 작은것에 관심을 두고 열심히 관찰한 덕분에...

선생님도 모르는 꽃이름이며,,들판곳곳에 무엇이 있는지 다 알고 있었지...

또한 6년동안 학교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나와 개그상을 받은것도..

그래서 아이들은 땅꼬마로 부르지 않고 이젠  까마동이로 별명이 바뀌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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